MR 행사할 때 옮겨놓은 Virgin Atlantic 마일로 Delta One ATL-ICN 구간 4월 중순 발권했었는데, COVID-19 때문에 취소하려 합니다. Virgin 발권이라 Virgin에서 취소해줘야 할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는 취소나 변경 수수료 waive에 대한 얘기는 없고, 72시간 내 출발시에만 연락하라고 되어 있네요. 혹시 Virgin Atlantic의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분 계실까요? 그리고 고객 센터 전화 말고 채팅같은 다른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채팅은 계속 답이 없길래 전화했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기다렸고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됐습니다.
결국 전화해야 하는 모양이네요. UA도 인터넷으로 취소할 경우에는 redeposit fee를 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전화하면 waive 해 주겠지요. 그냥 인터넷으로 가능하게 하면 콜센터도 부하가 덜 걸릴텐데, 안타깝네요.
ATL-ICN 구간은 이미 suspend 되어서 저도 취소한 케이스인데요. 전화 걸어서 1시간 20분만에 연결됐습니다. 안내는 3시간 이상 기다려야된다고 나왔었구요. 문자도 보냈었는데 토요일 밤 11시 45분에 보내고 나서 월요일 오후 4시 9분에 상담원 연결되었어요. 근데 첫 마디가 May I ask when you are flying? 이어서.. 아무래도 72시간 이내에 탑승이 아니면 나중에 연락하라고 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는 그 전에 전화 연결로 이미 취소해서 괜찮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문자보내서 취소했어요 5월 일정이었고 따로 페널티피는 없었습니다
저도 결국 문자 보내서 취소했습니다. 취소 수수료는 따로 없었고, 버진 어카운트 마일리지 돌아오는 것과 델타에서 예약 취소되는 것 보면 일처리 자체는 깔끔하네요. 취소 문자 요청에 대한 답장이 온 시간을 볼 때, 미국 콜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일괄 처리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직 고민 중입니다.Virgin Atlantic에서 30% 더주는 프로모션 할 때 MR옮겨서 왕복에 각각12만씩으로 대장하고 같이 Delta One을 ATL-ICN 왕복으로 예약 했는데 델타에서 왕복 다 미시건으로 돌아 가는 것으로 표를 바꿔 놓았네요.
Delta One이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아직은 고민 중인데요. 저도 빨리 취소해야 할까요?
아쉽지만, 그래도 COVID-19이 아직 진정될 기미가 없는 것 보면 취소가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버진의 대응 자체는 문자 보내면 금방 해결되긴 하네요. 문자 보낸 후 2일만에 답장, 그 이후 하루 이틀만에 처리되었습니다. 여행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1~2주 정도 전에 취소하는 것도 가능하지 싶어요.
제 경우 경험당 공유합니다.
97634로 텍스트 하고 답변이 2~3일 있다가 새벽에 문자 답이 와서 자고 있는 중있데 내일 연락할께 라고 답변하니 또 며칠 연락이 없습니다. 이번엔 오후에 메세지 보내니 몇시간 뒤에 연락이 와서 바로 답변하니 그쪽도 바로 답변해 주더군요. 버진에서 텍스트 오면 바로 응답하세요. 그럼 실시간으로 채팅하실수 있습니다.
결국 저는 어워드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티켓으로 만들어 놓고 다음달에 내년 4월 비행편으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티켓 조회하면 여정이 12월31일 OPE-NTK 로 나온 티켓으로 조회가 됩니다.
저도 6월 티켓을 취소할까 고민중인데 혹시 오픈 티켓이라함은 어떤 것인지요? 올해 한국을 방문하려고 작년부터 계획했던지라 웬만하면 내년엔 꼭 방문하려구요. 지금도 무료 캔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캔슬하는게 좋을듯 해서요...또륵...ㅠ
예를 들어 출발이 ICN-LAX라는 티켓이면 이걸 OPE-NTK으로 변경되고 여행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는 2021년 12월까지 변경 가능한 티켓이였습니다. 다음에 예약할땐 그냥 날짜만 알려주면 다시 쉽게 예약이 가능한 마일 티켓이죠. 근데 지금 버진이 부도 난다고 해서 저는 전부 캔슬시키고 마일 다시 돌려 받고 수수료도 환불 신청했습니다. 마일은 날리는걸로 생각하고 수수료라도 환불 받을려구 캔슬했습니다.
한국 가는 티켓이라면 지금도 무료 캔슬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텍스트로 일단 구체적 예약 정보랑 원하시는 내용을 보내시고 하루 정도 있다 뜬금없이 Is there anyone can help me 혹은 Are you available? 이렇게 지속 적으로 날리시면 언젠가는 누군가 답변이 올겁니다. 그럼 그때 바로 답변 하시면 실시간 채팅 가능합니다. 답변이 왔는데 몇분 동안 답변을 안해주면 또 며칠 기다려야 되더군요.
요즘 상황은 어떤가요? 마일리지 환불 받기 너무 어렵네요 ㅠ
VA 마일로 대한항공 예약후 캔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해당 사이트에는 마일리지 예약후 캔슬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23년도인 지금도 2022년도의 위 경우와 동일할까요?
이거는 뇌피셜인데요... 비공식적으로 버진 마일리지 티켓이 무료취소가 아닌가 싶어요. 상담원들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델타가 공식적으로 북미만 무료 취소이지만 실제로는 전세계 무료취소가 되거든요. 그런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델타가 버진하고 관계가 독특합니다. 델타가 버진지분 49% 소유...
암튼 버진으로 예약한 델타비행편이 취소수수료가 $50인가? 택스가 그아래면 그것만 못 돌려받고 퉁치는걸로 아는데요...
얼마전에 택스 못 돌러받고 마일은 돌려준다고 하면서 티켓하나를 캔슬 했는데요.. 마일은 바로 돌려받고 한 일주일후에 택스까지 다 돌려받았습니다
델타하고 비슷한 정책인거 아닌가 싶어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데이터가 더 모이면 알겠지요.
전화는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요. 문자는 몇번이고 트위터나 social media는 page가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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