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겨서 서부에서 동부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을 처리하고 3월 21일 오후 비행편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요, 당일에 일을 몇시쯤 다 마칠 수 있을 지가 불확실해서 가능한 여러 비행편을 잡아 놓으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취소규정 상, 금일 발권하는 3월 21일 국내선 마일리지 티켓을 비행 당일에 수수료 없이 취소할 수 있는 항공사로 발권해 놓으려구요.
항공편은 델타, 유나이티드, 아아, 알라스카가 다 있는 상황이구요.
제가 알아본 바, 알라스카는 당일날 비행 전에만 취소하면 수수료 없다는 확답을 받았구요, 아아는 3월1일 이전에 발권한 티켓만 수수료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맞게 알아본 건가요?
델타와 유나이티드는 홈페이지 규정을 읽어봤는데 아리까지 해서, 전화로 문의하려 했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연결이 힘드네요.
혹시 델타와 유나이티드 항공편 취소 규정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말씀 좀 꼭 부탁드립니다.
마일모아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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