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많은 답변이 달릴 줄 몰랐어요.. 제가 어제 이거 받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한번 웃자고 올렸는데.. 다행 입니다. 우리 딸 이쁘게 봐 주신것도 감사 드려요. 딸 하나 있는데 하루하루가 햄 볶아요. 딸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아내가 인터넷에 사진 올리는거 싫어해서;;;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답변을 못 달았습니다. 죄송 합니다. ^^;
퇴근 하고 집에 왔더니 아빠 먹으라고 딸이 생선찌개를 만들어 줬어요..
엄마 닮았는지 요리 재능은 별로 없는것 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진에서 한번
마지막 문장에서 또 한번
현웃 2번 터뜨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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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게시판 제목이 딱 이렇게!!
@참돔 매운탕에 흰쌀밥 비벼먹고 싶네요!!!
생선을 종류별로 골고루 넣었네요 ^^
ㅎㅎㅎ 저도 보면서, 가만 초록색 물고기는 본적이 없네?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한석규 공중전화 짤)
저도 딸 아빠 입니다. 어제 저도 퇴근 하고 집에 와서 샤워 하고 나오니 밥 먹으라고 해서 보니까 목걸이 만드는 구슬들로 밥이라고 주더라고요....
냄비가 너무 이뻐서 뭔가 수상하다 했더니.....ㅋㅋㅋㅋ 너무 귀여버요. 밥상님 아이디와 딱 매치하는 글이네요.
ㅎㅎㅎ 열심히 낚시한 결과 저희도 낚았군요 ㅋㅋ
ㅋㅋㅋ 아이고 넘 사랑스러워요!
쿸쿸쿸 아이디는 밥상 ㅋㅋㅋ 넘 귀엽네요
식탁에 스티커 보곤 밥상님 따님이 아이가 있나 했더니... ㅋㅋ
생선 손질 끝판왕이네요! 깰끔!
정말 흐믓합니다. 낚시도 아주 잘 하나 봅니다. 처와 함께 보면서 역시 딸들은 다른 구석이 있어 했습니다. 우리집은 찌개 그릇에 모이기는 커녕 저 생선들 입과 몸체가 진작 분리돼서 뒹글어 다녔을 텐데요. 덕분에 휴일(같은?) 아침 즐겁게 시작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 너무 이뻐요. 딸이 최고!!!!
두눈 부릅뜨고 웃고 있는 생선들 너무 무서워요 ㅠㅠ 조각생선은 마치 음식처럼 먹어도 통생선은 무서운 1인 ㅠㅠ ㅋㅋ
아침부터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얼마나 예쁘실까요? 아침부터 제 앞에서 두 아들이 전잰중입니다.ㅎ
정말 귀엽네요~ 안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근데 닉네임과 글이 정말 절묘하게 매치되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온갖 부정적인 신문기사만읽다가 마일모아들어와서 본 첫글이었는데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 너무나귀엽고 마음씨착한 따님을 두셨어요
퇴근이 늦으셨나요?
국물이 다 졸았네요.
제 아들은 아빠 물고기 먹으라고 제 입을 벌리고 저 플라스틱 물고기를 직접 넣어줍니다. 안 먹는다고 하면 던집니다. 저도 이런 딸이 있음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귀엽고 부럽습니다!
아침에 빵터집니다.ㅋㅋ 딸가진 아빠 부러워요~ㅋ
아 귀엽습니다! 제가 들은 가장 재밌었던 얘기는 아빠가 퇴근하고 오니 딸이 커피라고 물을 장난감 찻잔에 담아줘서 잘 마셨는데 알고 보니 아이가 키가 작아서 싱크대에 닿질 못해서 변기 물을 떠서 준거였다는.......ㅋㅋㅋㅋ
딸이 없어서 엄청 부럽습니다
반전영화. ==>
딸 나이가 29살. 아이비 리그 리버럴 아트 전공하고 집에서 노는 중.
심심해서 생선찌게 소꼽장난하고, 아이폰 깨작이면서 "아빠 진짜 매운탕 끓여줘"
아빠의 애간장은 타 들어가고.. 2편에서 계속.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실듯... 부럽네요.
아~~ 훈훈하네요
사실 제목클릭할 땐 얼큰한 소주안주를 기대했는데 ㅋㅋ
더 맛있는게 뙇!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럽네요 ㅋㅋㅋㅋ
ㅋㅋ 생선찌개라니까 더 기엽네요 따님이. 매운탕이라고 했다면... ㅎㄷㄷ
생선찌게?? 아 맛있겠다. 하고 들어왔는데...ㅍㅎㅎㅎㅎ 정말 귀엽네요...
생선과 물양을 잘 못맞추시네요. 백선생님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ㅋㅋㅋ
생선 조림인가봐요!!! 그릇도 이쁜거 고른 따님이네요!!’
아우!!너무 귀여워요...양이 제법많은대요?? 어떻게 다 드실런지...^ * ^
딸은 보험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 포기 못하는 이유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우리 딸 엠마 엄마를 먼저 만나야 될 듯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아니 귀한 생선을 저렇게 많이 넣어주면 이거 뭐 마진 남겠습니까? ㅋㅋ
근 20마리 가까이 생선을 듬뿍 넣고 만든 효녀네요. ㅎㅎㅎ
절망적인 뉴스만 보다가.. 정말 혼자 빵~~ 터져서 눈물나게 웃었어요. 감사해요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생선 엄청 많아요. 손이 큰 따님. ㅎㅎ
냄비도 이쁘고 따님의 마음도 이쁘네여~~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딸은 물고기를 아빠는 마모인을 잘 낚으니 강태공 집안이군요
부녀의 마음이 잘 보이는 사진 이네요
요세 장 보기 힘든데 효녀입니다!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있지만...이렇게 이쁜 딸을 보면서 꼬옥 다시 힘내실수 있기를 바래요!
ㅎㅎㅎㅎ 완전 빵 터짐요!!! 예쁜 요리사 따님 두셨네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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