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체이스 신용카드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잉크 비즈 프리퍼드, 잉크 비즈 언리미티드).  옛날에 가지고 있던 사파이어 프리퍼드까지 포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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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            2013.11          2015.11

CSR            2017.03                             2017.05- 2017.06

CIBP           2018.03

CIBU           2020.03

 

체이스 UR는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부지런히 CSR과 CIBP에 각각 있습니다.  당장 이번달에 CIBP 연회비 $99 부과되어, 연회비 관련 체이스에 전화했더니 오퍼는 없고, 연회비 없는 잉크 캐쉬, 잉크 언리미티드 등으로 바꿀수는 있다고 합니다.  CIBP $99불, 몇달뒤에 리저브 $550이 되면 은근히 연회비 부담이 될것같아서 다른 고수분들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안은 CIBP는 일년 더 가지고 있고, 리저브 연회비가 $550이 나오면 그곳에 있는 UR을 CIBP로 잠시 옯기고 리저브는 해지하고 내년 7월쯤에 CSP를 신청하여 UR을  CSP 한곳으로 모으는 방법

 

두번째 안은 CIBP, CSR에 있는 UR을 모두 CIBU에 옮기고 CIBP, CSR을 차례대로 닫고 내년 7월까지 버티는 방법,  문제는 UR이 일단 CIBU에 들어가면 항공사 전환이 안되는것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안은 배우자 역시 CSR, CIBP, CIBU를 가지고 있고 연회비 부과월은 서로 다릅니다.  제 계좌의 UR을 배우자에 옮기면서 (혹은 배우자에서 내 계좌) 시간을 버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계란을 보관하고 옮길때 한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말라'는 격언에 어긋나는것 같아서 망설여 집니다. 

 

혹시 제가 몰랐던 체이스 카드 열고 닫는것과 안전한 UR 보관방법을 알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그리고 CIBP를 닫는것과 다른 카드로 전환하는것중  (혹은 일년 더 연장?) 어느것이 현명한가요?

판피린 광고문구인 "감기 조심하세요!" 도 생각나고 이시국에 불현듯 생각나는 옛 성현의 말씀은....   春來不似春

 

코빗-19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