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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UR로 Chase Travel에서 예약한 항공티켓 캔슬(캐쉬모아?)

마초 | 2020.03.24 14:45:5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대문글에서 나온 것처럼 요즘은 캐쉬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어떻게 하면 쏠쏠하게 현금화 할 수 있을지가 요새 제 관심사인데요. (요즘 분위기상 1년은 여행 못다닐것 같은데 쌓아둿다가 똥되는 것 보다는 괜찮은 환금율로 바꿀 수 있으면 좋아보여서요).

 

USBANK Altitude의 경우에 현금화하기 엄청 쉽고 편리하더라고요.  Real-time reward 기능을 이용해서 항공권 예약하면서 포인트 리딤하고 바로 항공권 캔슬해도 1.5배 가치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6만포인트 가량을 900불 가까이로 바꿔먹고 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네요.  참.  USBANK Altitude real-time reward로 UberEATS 주문에 사용해서 음식 시켜먹을 때 사용해도 여행카테고리로 분류되어 1.5배 가치로 바꿔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 목표는 UR을 현금화하는 것인데.  제 구상은 Chase Travel에서 UR로 항공권을 예약하면, 예컨데 7만포인트를 가지고 875불까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 들은 기억으로 UR로 티켓 구매한 것을 환불하게 되면 (전화해서 호소하면 포인트로 돌려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Chase Travel에 전화하지 않고도 항공권을 캔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는 글을 읽기도 했고요.

 

이론은 이렇게 대략 짜보았지만, 이론과 실제는 항상 다른지라 "최근에" UR을 가지고 Chase Travel에서 항공티켓 캔슬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 꼭 항공권이 아니더라도 호텔 예약을 refundable로 한 뒤에 캔슬해도 같은 효과를 가져올까요? 

 

평소같으면 귀하디 귀한 UR을 하얏으로 옮기는 방식이라도 생각할텐데, 이제 하얏에 티어도 없고 포인트 만료일 2년 중에 1년을 날려먹으면 별 소용이 없어보여서 그냥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럴때 사리로 업그레이드 하고 진행해도 포인트당 1.5센트로 활용할 수 있어서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최근에 연회비도 오르고 해서 별로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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