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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주신 이벤트 끝자락에 인생의 좌우명을 댓글로 넣었는데, 거의 6프로의 확률을 뚫고 당첨이 되어 오늘 소포를 받았습니다. 인생의 운을 이곳에 다 쓴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
오레곤에서 자택근무 3주차에 넘어가는 시점에서, 주위 지인들 직장과 배우자로부터 확진 이야기도 들려오고 답답하던차였거든요,
오늘 도착한 경옥고 패키지를 받아 한잔 타마셨습니다. 벌써 건강해지는 느낌이.. ^^
뉴욕 맨하튼에서 한의원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 비즈니스 타격이 크실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저도 머지않아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몇일전에 받았는데 정신없이 있다가 감사 인사 드리는거 깜빡했네요! 진짜 이 시국에 귀한 나눔 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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