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칠 시점이랑 다우 지수를 좀 예측해 봤으면 합니다.
2007년 금융위기에는 최고점에서 바닥까지 시간적으로 대략 1년 5개월 걸렸고 하강 폭으로는 약 45% 정도 내렸는데 이 모델을 적용하면 2021년 8월경에 15000 정도에 바닥을 친다는 얘기인데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시기와 저점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닐것 같아요. 어떤 분이 이걸 알면 사기꾼이라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1~2월쯤 16000쯤에서 저점을 찍지 않을까 싶어요.
#얼스트라다무스 #아차차
이번 사태는 모델이 통하지 않는 경우 아닌가요?
코로나가 얼마나 가느냐에 달린것 아닐까요? 특히 미국내에
어서 빨리 회복되어서, 모든 지표들이 정상으로 올라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It depends가 답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지속되느냐 얼마나 영향이 큰가. 메이저 항공쪽 하나 넘어지면 뭔가 연쇄 반응이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이거 정답을 알면 여기 계실께 아니라 월가에서 돗자리 까셔야죠.
2008년 위기랑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 일어났던 패턴이 이번에도 비슷하게 일어날거라고 보기는 어렵죠. 아마도 백신이 나오면 상황이 급 반전될 텐데..... 수많은 기업과 연구소들이 달려들고 있으니 12개월 내에는 나오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이경우는 블랙스완이에요 :)
블랙스완과 회색코뿔소가 같이 온다는 주장도 있더라고요.
저는 지금 20만불 규모로 투자하려고 상황 보고 있는데 다우존스 기준으로 16000대 기대리고 있습니다
나스닥기준으로는 6000 미만 가면 바로 들어가려고요 들어간후 투자기간은 1년정도 봅니다
20만불 다들어갔는데 더 많이 내려가면 한 10만불정도 물타기 들어갈꺼고요
만약에 안내려가면 그냥 이건 내돈 아니다 하고 깨끗하게 안살꺼고 여긴 내가 놀바닥이 아닌가보다하고 그냥 하던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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