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그만큼 검사를 많이해서 이미 퍼져있던 확진자들이 드러나는 것일 뿐이라는 걸 알지만...
트옹이 "부활절에 격리 해제를 풀자"는 말을 더 이상 안 해야할텐데요....
여기 글을 읽어보면 검사받기가 하늘의 별이던데.. ..부자들만 10만명 넘은건가..
헉.. 그러네요.. 이거 그냥 집에서 일반 감기인줄 알고 지내는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거의 100만명 이란 이야기 인건가요?
이미 다 퍼져있었던 건가요?
이번 기회에 의료보험쪽 좋은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ㅠ 환자와 의료계에 양쪽다 좋을게 별로 없는 구조여서ㅠ
그리고 십만이 넘어갔지만 더 번지지 않고, 더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나가기를.
실제 감염자는 얼마나될지 상상도안되네요.... 검사 가 극히 제한적인데도 이정도니..
우리나라처럼 검사를 했다면 상상을 넘는 숫자일듯 싶어요. 그나마 지금 Stay At Home Order때문에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보구요.
저는 이시점에 그나마 투명한 한국이나 미국의 전파력을 보면 중국의 숫자가 얼마나 어이없다는게 다시 상기돼네요.
미국은 이제 10% 찾은느낌, 한국은 지금 10%만 못찾은 느낌 입니다.
너무 무서운 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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