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타이티행 프랜치비 항공편이 캔슬되었는데, 환불은 못해주고 일년 내 사용가능한 크레딧만 줄수있대요. 그런데 워낙 일찍이 준비한 여행이라 발권날로부터 일년을 계산해보니 두어달 후예요. 사실상 기한 내어 크레딧을 쓰기는 매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메일 이미 열번은 보낸것같은데 번번히 크레딧준다는 카피앤 페이스트만 반복이고,
전화도 여러번해서 간신히 연결되니 불가하다고 되풀이만하고..
어찌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 본인들이 캔슬한 항공편에대한 환불이 대체 왜 불가하다는건지 이해가 되질않아요.
이런경우, 신용카드 디스퓻을 해볼수있을까요?
혹시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ㅜㅜ
저도 마찬가지로 aa airline 캔슬되었는데 환불불가네요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법상 돈으로 리펀무조건 받을수 있습니다: https://www.transportation.gov/individuals/aviation-consumer-protection/refunds
이거 링크 보내보시고 안되면 페이비 밑에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 컴플레인 넣으세요!! 항공사랑 직접 해결보는거보다 오래걸리지만 돈은 받아줄겁니다..
국가별로 다르긴합니다. 지금 프랑스나 캐나다는 환불 안해주고 에어크레딧 줘도 되게 바꿨어요.
항공사들의 현금 유동성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파산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자 자사 약관과 법에 어긋나더라도 우선은 살고 보자는 마인드로 환불 거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글입니다. 체이스 디스퓻 연락했더니 항공사에서 항공편을 취소한경우 당연히 돈을 돌려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어렵지않게 디스퓻 진행했어요. 정보가 도움될까싶어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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