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OVID-19 관련해서 USCIS의 모든 인터뷰가 취소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희망찬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공식 발표나 정책 변경 공지가 뜨지 않은 상황인데요. 문호가 열려있고 인터뷰만 보면 승인 될 수 있는 케이스에 한해 인터뷰 없이 승인이 나오고 있고 trackitt에서는 실제로 카드를 받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가 취소된 분들이 갑자기 신체검사결과를 제출하라고 RFE가 뜨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은 신체검사를 인터뷰 때만 가져오라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DP는 심사관이 연락와서 신체검사 RFE를 보낼테니 그거 제출하면 인터뷰 없이 바로 승인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레딧에서도 NBC에 근무하는 (물론 그 사람 주장이니 가려 들으셔야합니다) 사람이 앞으로 취업이민 인터뷰는 이민사기로 의심되는 것 같이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인터뷰 면제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요. 현재 필드 오피스로 이미 파일이 넘어간 케이스까지 해당되는 건지 지금부터 NBC로 넘어오는 케이스에만 해당되는 건지는 모르고 이 정책이 당분간만인지 앞으로도 계속일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드오피스에 넘어간 케이스들도 해당이 되더라도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어서 담당 심사관이 인터뷰 면제 정책을 인지할 지도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매우 루머레벨인데 실제로 dp들이 나오고 있으니 희망을가져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책에 발표되거나 확실한 dp들이 올라오면 다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취업이민 인터뷰 의무화 정책이 시행되기 전으로 일시적으로나마 되돌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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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USCIS오피스가 다시 영업을 시작했지만 아직도 인터뷰 면제가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언제 원상복귀 할지는 모르는 상황이고 다시 인터뷰가 스케줄 되었다는 DP도 있다고 합니다 (소스 직장 리걸). 다만 지문 예약은 예전만큼 복귀한 반면에 확실히 인터뷰 리스케줄링은 양이 확 줄은 상태로 진행중이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Working us에서 niw 하신분이 웨이브해준다고 연락받았다네요. 저도 인터뷰만 남았는데 이거 진짜 대박인데요. 근데 전 3이라 언제 풀릴지 모르겠네요. ㅜㅜㅜ
결혼영주권이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겠죠??
시민권자 배우자도 인터뷰 없이 2년 조건부 영주권 나왔다는 dp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저는 현재 EB1으로 신체검사 아직 안했고 인터뷰 날짜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상황이면 신체검사 결과만 보내면 카드를 준다는 거지요? 근데 이런 상황에 어느 병원을 가서 신체검사를 받아야할지도 막막하긴 합니다. ㅠ.ㅠ
매우 루머지만 매우 기대되는 군요. 매우 관련없는 사람이 댓글 남깁니다.
애초에 취업 영주권은 인터뷰도 안했는데, 인터뷰 만든 바람에 시간 지연이 많이 되었죠.
이번 기회로 다시 없애면 좋겠어요.
USCIS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하네요.
우울한 소식만 넘쳐나는 때에 간만의 기쁜 소식이네요. 루머로 끝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저는 아직도 Interview is ready to be scheduled 로 바뀌기를 몇 달째 기다리고있는데..
요거 저한테도 해당됐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4월 초에 NIW EB2 인터뷰 스케쥴 되어있다가 취소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소문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가 여기 DP가 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 현재 eb1으로 진행중인 상태였고 핑거프린트 끝나고 인터뷰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온라인에서 status 체크할 수 있는 곳에서 인터뷰 캔슬(인터뷰가 잡히지도 않았었는데)로 바뀌고 RFE로 신체검사결과 보내라고 우편으로 왔습니다. 변호사는 그냥 신체검사 받아서 자기네 사무실로 보내달라고만 하고 인터뷰가 없이 그린카드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말도 안해주네요.
근데 지금 고민은 집 바로앞에 있는 civil surgeon 있는 병원들이 다 문을 닫아서 ㅠ.ㅠ 인터넷으로 찾았더니 맨해튼 world trade center 근처에 클리닉은 열었다고 광고하네요. 예약 손님만 받으며 철저히 소독한다고. 그러나 지하철 타고 거기까지 갈 생각에 엄두가 ㅠ.ㅠ 으흑..
게다가 신체검사비용을 $380이나 받네요. 원래 이 정도인가요? 무엇보다도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여러 백신 받은 기록이 없는데 그런거를 이 사람이 잘 알아서 써줄런지 걱정스럽습니다. ㅠ.ㅠ 원래 근처에 한인들 많이 해줘서 한국사람들 예방접종 내용 잘 안다는 사람한테 가려했는데 코로나 와중이라 문을 닫았어요. @bn 님이나 신체검사 이전에 받아보신 분들 어떤 내용 제가 검사당시에 의사한테 꼭 확인한번 더 해봐야할까요?
저는 케이스가 다르고 가족들에 임신한 아내가 있어서 복잡했는데요.
주변 분들 얘기까지 들어보면
맨하튼에서 저 가격이 비싼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얼른 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더 남는 일 아닐까 싶습니다.
비싼 가격이 아니군요. 영주권 하나 받는데 참 드는 비용이 ㅠ.ㅠ 엄청납니다.
얼른 진행해서 속편히 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비싼축이긴 한데 바가지까진 아닌거 같아요.
그렇군요. 제가 너무 가격을 얕잡아 봤나봅니다 감사합니다
2주전에 신체검사 받았습니다 보스톤인근은 350-500불 합니다. 저는 400불 냈고요, 저는 기록이 있었지만 제 짝님은 없어서 말했더니 varicella, Tdap, MMR, 플루샷을 맞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Cvs에서 맞았습니다) 이제는 플루 시즌이 지나서 플루샷은 안맞으셔도 되고요. Pcp한테 가면 titer로 항체기록으로 무슨 백신을 맞았는지 알수 있다는데 오히려 이 약속 잡는게 더 오래 걸리고 번거로워서 그냥 백신을 맞았습니다.
여기는 신체검사하면서 백신도 놓아주는데 이거는 따로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도 500불을 훌쩍 넘겠지요. 번거로우니 그냥 여기서 다 맞고 해야겠습니다. 신체검사받으면 서류는 얼마만에 받으셨는지요? 저는 코로나 조금 잠잠해지기 기다려서 5월에 할까 했는데 그냥 이번달에 가서 해버려야 겠습니다 ㅠ.ㅠ
정말 축하드립니다. immihelp 등에 따르면 조만간 카드를 받으실 듯 합니다.
저는 지난 해 11월에 핑거프린트를 끝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혹시 언제 485를 접수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도 핑거프린트 11월에 했구요 485는 10월에 접수했습니다.
백신 맞은 기록을 한국이든 어디서든 떼서 오실수 있다면 제일 이득이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항체 검사 가능할 겁니다 (보험 커버 될 수도 있지만 안되면 추가 비용이요).
항체 검사 가능한지 신체검사 병원 말고 보험 커버 되는 pcp한테 먼저 질의 해 보세요.
혹시나 지난해 한국에서 전체 신체검사 받은 기록은 있는데 여기에 있는 항체 기록은 도움이 안되겠지요? PCP가 없고 근처 PCP들은 다 닫은거 같아서 그냥 돈이 더 들더라도 거기서 다 백신 맞을까 합니다. 병원 갈일이 미국에서는 그동안 다행스럽게도 없었습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고 요즘 맨해튼에서 아시안이 돌아다니는것에 대해서도 좀 부담스러워서요. 감사합니다.
베이지역이고 가장 싼곳 찾아서 100불에 받았습니다.
예방접종이랑 랩테스트는 보험으로 미리 해서 갔습니다.
저도 이 상황이 아니면 싼 곳 찾고 예방접종도 미리 받고 싶은데 일단 소규모 클리닉은 연 곳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전 맨하탄에서 150불 정도 주고 했어요. 영주권 신체검사 많이 해본곳이라서 그냥 전화하면 알아서 척척 해줬구요. 브루클린에 있는 보건소가서 flu shot 이랑 다른 주사 공짜로 맞고 이 병원가서 나머지 다 해결했어요.. 거기 이름 기억을 잘 못하는데 필요하시면 제가 찾아볼게요
(댓글쓰는게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ㅠㅠ 전체글 댓글로 썼다가 다시 올려요. bn님 알림 가셨음 죄송해요) 제가 받은 곳도 지금 인터넷 찾아보니 연다고 되어있고 380불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 구글해서 green card physical exam하면 광고 뜨는 곳인가요? 거기는 차이나타운 근처였어요. 약간 공장같긴 하지만 나름 ?특화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받았습니다. 의사 한명이 대를 이어 (...) 하고 도와주는 스태프가 몇명 있는거 같았구요. 하여간 그곳이라면요;
Tb test (blood test), gonorrhea (urine test), syphilis (blood test) 요거 세개하고 vaccination record 맞춰서 서류작성 해줬구요. 필요한 백신도 맞을 수 있었어요. 저는 MMR and varicella titer, flu vaccine record 있어서 갖고 갔었고 P2는 MMR titer없어서 백신 거기서 맞았구요, (addendum: 둘다 Tdap은 접종기록 있어서 갖고 갔어요.) varicella는 "걸린적이 있다" 로 해서 안 맞았어요. 검사결과 나올때 맞춰서 (2일정도 있다가) 가니 서류 작성 해놓았고 seal하기 전에 한번 리뷰하라고 해서 했어요. 사실 제 서류는 실수가 하나 있어서 ㅎㅎ 제가 리뷰할때 고쳐달라고 했고 바로 고쳐서 새로 프린트해서 줬었구요.. 나름 편리하고 괜찮았어요.
주소가 305 Broadway로 되어 있네요. 광고하면 나오는 곳은 맞구요. 차이나 타운과 멀지는 않지만 트라이베카랑 더 가까운 듯 싶은데요. 저도 그냥 거기서 예약하고 빨리 가서 검사 받고 끝내버리려구요. 중간에 접수 중단되는 바람에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이제 지칩니다 ㅠ.ㅠ 서류 리뷰할때 무슨 내용을 중심으로 꼼꼼히 봐야 할까요? 제이름과 정보 제외하고 백신 등의 내용이야 제가 봐도 뭘 알 수 있을가 싶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 같은 곳이에요! ㅎㅎㅎ 클리닉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딱 웹페이지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구요.. form I-693 한번 훑어 보시고 가셔요. 검사 자체는 말씀드린 세개 정도 하면 되는데, 만약 Tb blood test가 양성 나오면 chest xray까지 찍어야 하는거구요. form에 있는 모든 백신 맞아야 하는게 아니고 거기서 말하는것만 하면 되어요. 처음 들어가면 의사 아닌 아저씨랑 ?상담 하고 자료 가져온거 있으심 보여주시구요. 그럼 필요한 백신이랑 가격이랑 알려주더라구요. 한국 피부과나 치과나 이런데 있는 ?코디네이터 같은 아저씨였어요. 의사는 친절하고 거기서 바로 피검사도 하고 소변검사도 했어요. 받으러 가셔서는, 저 검사들 결과들 잘 다큐멘테이션 되어있는지랑, 의사사인이랑 날짜, 그리고 빅애플님 개인 정보 맞는지 확인하면 될거같아요. seal 잘 해주고, 그거 제출하고 영주권 잘 받았으니 전 그 돈 낸거 나름 만족했어요.
아참 한국에서 수두 걸리셨던적 있음 말씀하심 주사 안 맞을 수도 있을거에요. 백신 써있는거 많은데 age appropriate 한거로는 Tdap, MMR, varicella, flu vaccine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플루는 플루시즌 아니면 안맞아도 되어서 저흰 그때 안 맞았구요. 제가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피지컬이그잼으로 고생하신 분을 봐서.. 그냥 돈을 주고 많이 해본데로 하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했어요.
후렌치파이님 이렇게 상세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국에 지하철 타고 맨해튼까지 가서 검사를 받을 생각에 막막하기는 하지만 이것만 마치면 긴 터널의 끝이 보이니 그거를 믿고 가보려 합니다. 후렌치파이님이 여기서 하시고 영주권 잘 받으셨다니 저도 많이 안심이 됩니다. 수두 걸린적이 있는지 잘 기억이 없어서 부모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돈 좀 더 주더라도 저도 편하고 빨리 하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실수 없이 잘 되길 바랄게요. 저도 비자로 넘 신경을 많이 썼어가지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근처 클리닉이나 CVS라도 Tdap은 접종할수 있는지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대부분 클리닉들은 닫았지만 약국은 열었으니까요. 거긴 백신 값은 비싸게 받아서요. 그럼 신체검사 잘 받으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뉴욕에서 신체검사 받았는데요 저는 백신 기록 들고갔더니 맞아야하는 백신 중에 안맞은거 하나 있다고 지금 맞아야한다 그래서 백신 하나 맞는거 포함해서 $680 나왔어요.. 저는 인도인 의사한테 갔었습니다
업데이트 올립니다. i-485 제출/핑거프린트 마치고 인터뷰 날짜 잡히기를 기다렸는데 인터뷰는 캔슬되고 뜬금없이 RFE로 신체검사서 보내라는 통지가 왔습니다. 마모님들의 도움으로 맨해튼에서 신체검사 5월에 받고 USCIS에 6월 5일 도착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New Card Is Being Produced On June 9, 2020, we ordered your new card for Receipt Number **********" 라고 나옵니다. 이거 저 그린카드 나온다는 이야기죠? 드디어 이 긴 여정의 끝이 보이나 봅니다. 인터뷰없이 승인 DP남기기 위해 올렸습니다. 혹시나 이 카드가 그 카드가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됩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도 감감 무소식 ㅠㅠ
감사합니다. 곧 좋은 소식있으실겁니다. 저도 프로세싱 중단되고 하는 통에 오래 걸린터라 마음 이해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아무연락이 없네요 ㅠ
감사합니다. 곧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이게 참 사람 피 마르게 하네요.
오 축하드립니다!
혹시 신체검사 RFE 받아서 Field Office로 보내신건지 National Benefit Center로 보내신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필드 오피스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혹시 카테고리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카테고리는 EB1B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저 카드한장이 뭐라고..받기까지 신경쓰고 맘졸이고...
저희는 운좋게 2월말에 인터뷰는 했는데..저희 인터뷰 이후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져서 언제 카드나오나 매일 이민국사이트 들락달락 했는데
4주후에 어프르브 되었다고 업데이트 되더라구요..큰 일 해결되었으니
오늘 집에서 파티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카드 한장이 뭐라고 ㅠ.ㅠ 어젯밤에 고기 구워먹었습니다. 주말에는 술도 한잔 하려구요.
와. 축하드립니다..
오늘 가족들과 파티하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RFE 신체검사 요청)인데, 인터뷰없이 빨리 승인 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고기 구워서 파티했습니다. RFE로 신체검사 서류 보내셨으면 곧 승인나실것 같아요.
저 receipt number가 485의 receipt넘버면 영주권 맞을꺼에요 ㅎㅎ 축하드려요.
녜 감사합니다. 오래 걸렸는데 결국 받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젠 신발 열켤레 사들고 직접 맘편히 부모님 뵈러 가셔도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제 신발 배송 고민글을 보셨군요 ㅋㅋㅋ 이미 여러켤레가 한국으로 가는 중입니다. 비자 스탬프 받을 걱정도 없으니 이제 아무때나 한국에 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자가 격리 2주를 해야 되는데다 연로하신 부모님께 옮길까 싶어 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ㅠ.ㅠ
저도 3월에가서 2주격리 했는데 담달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뵐 목적으로 가는것은 아니지만, 한국가시기 전에 미국서 검사한번 받으셔서 맘편히 부모님 뵈러 다녀오세요... 많이 기뻐하실거예요... 아니면 부모님댁 말고 다른곳에서라도 2주격리 끝내시고 부모님 뵙고오세요 ~~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면제 소식 하나 올립니다. EB-2 이구요, 지난 4월초 인터뷰 예정되어 있다가 취소된 후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는데, 스팸인가 싶어 안받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 받았거든요.
전화건 사람이 USCIS라고 하면서 몇가지 인포메이션 확인하더니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선 제 케이스가 어프루브 되었다고 congratulation 하고, 2주 내에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로 연락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전화로 받게 되어 많이 놀랐구요.
혹시 몰라 앱으로 확인해 보았더니 "New card is being produced"라고 바뀌어 있네요.
인터뷰 없이 승인해 주는 일이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합니다^^
와~ 축하드려요! 혹시 어떤 번호로 왔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데, 혹시 모르니 이제 받아야 겠군요...
축하드려요~~ 코로나때문에 참 이런경우도 있군요
축하드립니다. 전 3월 인터뷰 취소되고 깜깜 무소식이네요...NIW이신가요? medical은 485랑 같이 보내셨나요 아니면 RFE받아서 필드 오피스로 보내셨나요?
전화인터뷰인가요~~~!! 축하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전화는 909 번호로 왔습니다. 이 번호는 제가 알기론 LA County, CA 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area code 중 하나입니다. 아마 office가 그 쪽에 있나 봅니다.
2. 전 NIW는 아니었고, 일반 EB-2였습니다. 그리고 메디컬 레코드는 485와 함께 보냈었습니다.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전 인터뷰 날짜 2주 전에 캔슬이 되었는데 서류 지금 안드로메다 갔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
혹시 영주권 카드는 받으셨어요? 몇일이나 걸리셨나요? 요즘 카드제작 엄청 밀려있다는 bn님글처럼 영향없으셨나해서요~
아니요. 지금 2주가 넘었는데, 아직 못 받았어요.
보통의 경우에도 2주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1-2주 안에 온다고 하는데 아직 안 오는 걸로 봐선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Status도 case was approved 에서 바뀌지 않고 있구요. 언젠가 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빨리 오면 좋겠네요.
비자 및 영주권 관련 그룹채팅에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마일모아에서 진행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도 6/25일 자료 Status가 "Case was approved" 로 변경되었습니다. Medical Exam관련 RFE보낸지 3주만에 있는 업데이트 였습니다. Interview는 Waive가 되었습니다. 아직 카드가 도착한건 아니라서 올때까지는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485의 경우는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 축하드려요!
저같은경우 485 RFE로 메디칼 제출하라그래서 한게 6/11일인데 (USCIS에서 확인해보면 6/11일에 걔내가 받았다 뜨네요) 아직까지도 그 메시지에서 바뀌질않네요 ㅜㅜ 한달도 넘게 처리가안되서 걱정이네요. 언제 case was approved나 your card is being produced로 바뀔지..
trackitt에보니 몇몇 기준의 의해서 인터뷰 면제가 이루어진다는 답신을 받은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RFE제출한지 두달 가까이 돼서 인터뷰 건너뛰고 case was approved로 바뀌었네요.
Question: Is there any guidelines on interview waiver?
Answer: Yes, it is possible for the interview requirement to be waived by USCIS. Interview waiver criteria are standards set at a national level. If you meet one of the 4 criteria below, USCIS may decide to waive an interview for adjustment of status, if the principal applicant: Is employed by the same petitioner who submitted the approved underlying employment-based visa petition. Has been approved as an alien of extraordinary ability or alien of exceptional ability and is otherwise eligible for adjustment of status. Has been approved as an outstanding professor or researcher, or a multinational executive/manager and has a continuing offer of employment from the same petitioner who submitted the underlying approved petition. Is an adjustment applicant who received a national interest waiver based on performing primary medical care to a medically under-served area; applicant must demonstrate intent to continue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underlying petition. Please note that the principal applicant is the individual on whose behalf the Form I-140, Immigrant Petition for Alien Worker, was filed.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같은 고용주에게 고용중인 신청자 및 EB-1a/b/c, EB-2 NIW 카테고리가 면제 가능성이 있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녁에 가족들과 찐한 축하 파티 하세요!!!
너무 축하드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trackitt "aos interview waiver tracker"에서 동향 보는게 큰 도움이 됐어요.
https://www.trackitt.com/usa-discussion-forums/i485-eb/2068519489/aos-interview-waiver-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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