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를 통해서 월 8장씩 마스크를 보낼 수 있는데요,
오늘 다시 우체국 홈페이지에 가보니 규정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직계존비속에게 월 8장을 보낼 수 있는데 저희같이 부부가 각각 마스크를 받으려면,
양가에서 따로 따로 8장씩 보내야해서 배송비를 두번 내야하는 낭비가 있었습니다.
4월 1일부로 다음과 같이, 한 박스에 여러 수취인을 넣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시행 첫날(3월 24일)에 장모님께 부탁드렸습니다.
KF94 마스크 기준으로 8장을 받는데 배송비 포함 장당 약 5천원정도였습니다.
뉴욕교환국 해당지역 (우편번호 001XX - 399XX)의 경우 한달이상 지연된다고 공지가 되어 있지만
1주일만에 마스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NC 거주 중이라 해당지역입니다)
미국 우체국 시스템은 아직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3주간 외부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있었는데,
EMS받을 때 싸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배달해주시는 분이랑 마스크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는게 좀 걸리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뉴욕까지 도착했는데 그 뒤론 트랙킹도 안되고 거기서 머물고 있습니다.
저도 한달 이상 걸릴 걸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요... 이상합니다;;
뉴욕인데.. 24일에 보낸거 한 박스는 29일 아침에 도착했어요 26일에 보낸 두박스는 아직 안 왔네요
저는 27일인가 28일날 대한항공 아침 비행기로 도착한 이후 그 뒤부터 트랙킹이 안되고 머물러 있습니다. 이게 보스턴으로 와야 하는데 중간 뉴욕에서 상대국 인계라고 나오는데 그 이후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누가 훔쳐 간건지 분실된건지 홀딩 한건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요즘에는 코로나 여파로 우체국직원 보호, 고객보호차원에서 싸인을 직접하고 물건만 놓고 갑니다. 벨을 눌러 드리고요. 얼마전부터 시행되었어요..
문 앞에 놓고 가라고 집안에서 이야기 했는데, 싸인 필요하다고 문열어 달라더군요 ㅠㅠ 다음에는 싸인도 하고 가라고 해야겠어요..
이게 한국에 의료보험이 살이있으면 약국에서 파는 일반 마스크 가격의 반값으로 살 수 있고, 의료보험이 없으면 한국 국민들보다 배나 되는 값을 주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텍사스 마스크 배송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엄마가 3/25에 보내셨고 시카고를 거쳐 도착했네요. 거주지에 같이 사는 가족껄 합쳐서 보내는건 정말 좋지만 여전히 장모님-사위 라던지 시아버지-며느리 간에 배송이 불가하다면 부부 마스크를 한번에 받긴 힘들 것 같아요ㅜㅜ 한국국적인 아이들이 있으면 유용하겠네요!
한국시간으로 4월6일날 발송한 마스크
미국시간으로 4월13일날 도착했네요
서울-텍사스 (오스틴)입니다
저도 dp 남깁니다. 한국 날짜로 3/31에 발송 한 마스크 오늘 (4/13)에 수취했습니다 (보스턴).
4/2에 분당에서 발송. 4/13일 뉴저지 수령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검수해서 실제로 비행기 태우는데 4-5일 정도 걸렸습니다.
저도 dp 남깁니다. 4/6일에 한국에서 보내서 4/14일 펜실베니아에서 잘 받았습니다.
3/30일 서울에서 발송하여 4/11일 배달받았습니다. 지역은 뉴저지입니다
저도 DP 남깁니다. 4/3일 서울 우체국에서 발송접수, 4/8 서울 우체국에서 미국으로 출발. 4/12 JFK도착, 4/13일 배달받았습니다. 지역은 뉴욕입니다
한국에서 받으면 한국 구매비용+EMS비용까지하면 총 얼마 정도 드나요??? 하나에 5불 이하인가요???
저도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3월 30일 서울 발송 - 4월 10일 뉴저지 도착
3월 30일 창원 발송 - 4월 14일 뉴저지 도착
3/27 성남 발송 - 4/4 비행기에 실림 - 4/6 북가주 도착
DP 납깁니다.
저도 정보 공유 합니다.
4/1 서울 발송 - 4/8 텍사스 휴스턴 도착이요.
3월 26일 인천 발송
4월 11일 아틀란타 도착입니다.
한국에서 한참 있더라구요.
한국-보스톤
저는 3월26일 발송 4월10일경에 받았습니다. 이틀만에 미국에 와서 JFK에서 2주 동안 뭐하는지 멈춰 있더군요.
반면 친적 간호원 방독면 사줬는데 저번주 수요일에 한국 출발 이번주 화요일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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