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트로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예전엔 이런거 안 줬거든요..

갑사합니다.

쓰잘데기 없는 것. 난 티메님의 호텔 후기가 더 부럽더란...

바쁘실텐데 이곳까지 왕래를 해주셨군요. 맘도 착잡하실텐데 이 트로피를 드리고 싶네요..

네 축하받으려 올린게 아니고, 만우절날 마모님 뜻을 거스를 수는 없고 해서 그냥 읭? 왠 트로피? 하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루두루님의 마모의 업적이 전 더 부럽습니다. 늘 마모의 정신적 어른같은.. 제겐 그런 분이십니다.

Bose QC20, 25, 700,  Sony

Airpod 1,2, pro, powerbeats pro

AKG, Aftershokz(골전도). 너무나도 많이 거쳐갔네요.. 비행기 소음이 싫어서 좌절했던 시간들..

블투는 음질 손실이 너무 커서 요즘은 DAC 연결해서 호강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두분을 동경하는 분들 꽤 계실걸요? ^^

두분도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

사진 하면 @맥주는블루문 님이시죠. 나중에 사진도 함 펼쳐봐야 할텐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호텔에 갇혀서 티비를 틀자마자 나왔던 "김비서가 왜그럴까 4-6화" 라는 드라마를 하더라구요. 결국 할것 없어서 다 봤버렸어요. 엔딩이 어찌 끝날지.. 물론 사랑에 골인 하겠지만요 ^^ 실프님이 왜그럴까? 입니당. 글만 올리면 순희를 외치는 식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실프님은 마모 no. 1 인기남. 부럽습니다. 

ㅋㅋ EY 님이 그 전에 격리 후기에서 유추해봤을 때 이코노미에서 수상받는 비극은 아마도 피하신 듯 합니다~ 그래서 업글해줬을 수도 있겠네요.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이메일로 주소 확인차 연락와서 바로 보내주는 듯 했는데 왠걸 한달 이상이 걸려 도착하더라구요. MM전용 골드 네임택 두개와 함께.. 막차도 이런 막차가 있을까 싶네요. 이번에 올때 사무장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다들 20여일 만에 비행한다고 하네요. 있는 휴가는 이번 기회에 다 쓰라고 독려한답니다. 인턴 수습들은 1-2년이나 일을 했지만, 정사원이 되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들이 나와 두려워들 한다네요..

거의 올 1월 되자마자 달성했어요. 이젠 델타탄것도 카운트 안해준더니 더더욱 어려워졌죠 뭐. 

역시

고급진 아뒤

고급진 멘트

감사합니다

이 시국에 이런걸 올리다니 시리즈에 나름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욕하시는 분들 안 계시겠죠? 

제가 제 돈내고 탄 것도 아닌데..

한 25년정도 전에 대한항공 넥타이를 뿌릴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선물받고 그랬습니다. 어릴때라 그것이 PR을 타서 받으신 것인지 (제 추측), 상용고객이라 비행기만 타면 주는 것인지는 여쭤보진 못했지만.. 꽤나 여러 종류의 쓸만한 다양한 넥타이들이 있었죠. 이마 그때였을 겁니다. 저도 후일에 하이 마일러가 되고싶다고 꿈꾼 것이..물론 그때 당시엔 트로피같은건 없었죠 ^^

전 코기님의 추진력,  다양한 사진들과 맛갈스런 후기 게시판 글들이 부럽습니다. 그 코기 단체 티셔츠도 부럽구요 ㅋㅋ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마음대로 호출해서 죄송합니다~ 두분 건강하시죠? 맥블님도 WFH 하시는건가요? 그나저나 "이 시국에 맥블사진" 글을 보기가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