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https://www.uscis.gov/news/news-releases/fy-2021-h-1b-cap-petitions-may-be-filed-april-1
올해 h1b 추첨이 끝났습니다. 추첨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요. 안되신 분들은 다음 기회가 있을 겁니다. 위로 드려봅니다.
제가 예상했던대로 10불+간단한 정보입력만 하면되는 H1B 추첨 사전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스폰의 문턱이 낮아지고 경쟁률이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가 지속된다면 경쟁률은 낮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합니다.
H1B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기존에 스폰 잘 받으시던 직업에 계시던 분도 OPT extension 까지 3년안에 H1B에 당첨되지 못할 가능성이 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학 후 미국 정착을 바라시는 분들은 H1B가 안 됬을 때 plan B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시고 고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석박사 안하면 약 4:1의 경쟁률이네요...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더 높아진 편인가요?
앞으로 더 경쟁이 치열해 진다면 진짜 h1 받기는 힘들어 지겠네요.
순위권
학사인데 작년에 재수하서 받은게 진짜 기적이네요. 휴 ㄷㄷ
학사인데
작년에 떨어지고..과연이번에 될련지...
2009년 경제 안좋을때 간신히 회사 취직해서 9월에 비자 들어갔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경기가 안좋아서 비자가 일년이 됬는데도 남아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2009년 전에도 추첨이 살벌했는데 이후 남아돌았던 비자들이 다시 경쟁이 치열해졌네요.O1, O2, J 비자 등등... 몇가지 초이스가 있으니 안되신 분들 건투를 빕니다.
요즘에는 미리 접수해서 4/1에 아예 끝나는 군요.
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USCIS의 work load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라고 하면 이해가 약간은 되지만, H1b제도를 악용하는 스태핑회사들을 막으려 하기보다는 악용을 더욱 장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해가 되지않는 정책입니다.
Bn님 정리해주시는 이민국 관련 정보들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oughly 46% of all registrations were for prospective beneficiaries with U.S. advanced degrees. 라고 소스에 보이는데요. 석사이상 37.3%은 어떻게 계산된건가요?
수정했어요..
학사 확률: 65000/275000 = 23.6%
석사 확률: 100 * (0.236 + (1-0.236) * 20000/(275000*0.46- 65000*0.46)= 39.4%?
가정은 65000에서 석사가 46프로 뽑혔다는 가정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면 1차로 65000명을 먼저 전체 지원자 275000중 뽑고, 2차에서는 1차에서 안뽑힌 석사들중 20000명을 따로 뽑는게 맞나요? 그렇다면 1차로터리 합격자 65000중 석사가 46%라는 가정하에, 한 석사학생이 이번 H1B 로터리 전체에서 뽑힐 확률은 약 44.3%인것 같습니다.
계산:
65000/275000 + 20000/{0.46*(275000-65000)}=약 44.3%,
여기서, '1차에서 선택되지 않은 석사생 수'=0.46*(275000-65000)
두번째 추첨은 첫번째에서만 당첨이 되지 않아야만 들어가니까 두번째 항에 1-0.234를 곱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원할 때는 전체 경쟁률이 3:1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경쟁이 더 치열해지긴 했네요 ㅠ
엄청나게 어렵네요... 힘들게 직장잡고 H1에서 미끄러지면 정말 난감하겠네요.
떨어졌다고 연락왔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떨어지니 멘탈이 좀 와장창하네요
그런데 요즘 회사들 고용하는게 중단이 되서... 저희 회사도 지금 HR에서 5월까지는 추가 인력고용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해는 가는것이... 사무실도 못 나가고 있는데 사람 충원하면 그사람 어떻게 일 시키기도 어렵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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