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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야가 아직도 있군요... 전 20년 전에 가봤는데 입구에서부터 나는 기분좋은 향이 기억이 납니다. 여기 음식 맛있습니다.
위치는 바뀐듯? 합니다. 건물이 새거 같거든요. 저흰 이번에 초행길이라서 잘 모르겠으나, 음식도 좋고 같이 나오는 차나, 숭늉이나 다 너무 맛있습니다.
얼마에?!?
경기도 이천 등지에 있는 한정식집 기본정식도 1.5만원 정도 하는데 음식의 퀄리티로 보아 가격은 결코 비싼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근데 강원도에 감자반찬은 없네요?
그러게요, 시즌마다 바뀐다고 하는데 올해 감자가 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와우. 사진 퀄러티가... 여기까지 나물향이 진동하는 듯 하네요. 아침부터 입맛만 다시네요.
아 미나리전,,, 물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비포 앤 애프터...초토화 ㅋㅋㅋ
아.. 식당에서 밥먹어본게 언젠지 이제 기억이 가물하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정갈해보이네요..ㅠㅠ 먹고싶네요
요즘따라 요리도하기 싫고 이틀에 한번꼴로 햄버거, 치킨, 타이 등등 투고 해먹는데 이것도 이제 질리네요
원주가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군요... 근데 언제 한국 갈려나요ㅠㅠ
우울하다 싹 비운 접시 보고 빵 터졌네요 ㅎ
리필되나요? 여긴 Meal rut 현실이라 너무 맛나보이네요. 설거지거리 안 만드는 손님이 최고. 환경에도 최고
리필된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둘이라 양이 이정도면 충분해서..
어머니는 모임으로 가셔서 많이들 드시면 리필도 해주신데요 ㅎㅎ
아...울엄마가 가끔씩 해주던 미나리전. 한국가면 꼭 엄마랑 갈거에요. 스크랩~
여기 마스크랑 손세정제 없다고 하니당신은 충분히 있다고 미국 딸한테 부쳐준다는 혼자사는 우리엄마 ㅠㅠ 엄마 마스크 해외반출 금지래...
한국은 음식점 다 열었나보네요... 일상의 삶이 부럽네요...
동네 작은곳은 닫은곳도 많구요. 아무래도 여기는 지역이 지역이고 규모가 작다보니 연거같아요. 진짜 큰 장사욕없으신분들처럼 생기셔서 받은 느낌인지 몰라도, 아주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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