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of America 카드 2장이 있는데 2021년 10월까지 무이자, 수수료 3%인 오퍼가 있어서 장당 만불씩 체킹으로 direct deposit 신청했는데 이틀만에 처리해줬어요. 카드 한도에 대비로 85-88%라 많은 액수고, 요즘 은행들이 크레딧 관리에 들어가 심사해서 안해주는게 아닐까 했는데.. 뭐 저 개인한테 2만불은 큰 돈이지만 BOA 같은 대형은행에게는 하찮은 돈이라 그냥 자동으로 해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 학자금 융자가 많아서 무이자, 수수료 적은 balance transfer offer 괜찮은게 오면 그걸로 먼저 융자 갚고, 오퍼 기간 동안에는 미니멈만 갚으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오퍼 만료직전 다 갚아버리는 식으로 씁니다. 

마일모아님이 대문에도 쓰셨지만 혹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상황이나 불안하시다면 조건이 좋은 BT check로 현금 확보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후 관리를 아주 조심히 해야겠죠. 

밑에 JoshuaR님이 아멕스가 CL 관리하는 것 같다는 소식 전해주셨는데 아직은 모든 은행들이 완전 위기 관리 모드로 들어간 건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