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로 save 선결제할 경우에 10,000크로스 마일을 약150,022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게 가장 현제로써는 괜찮은 딜이거든요..
아시아나 마일로 전환할 경우에는 1크로스마일당 1.2아시아나 마일로 전환되니까요.. 단지 아시아나가 유류할증료 납부해야 되는 부분이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미국에서는 이러한 프로모션이 많겠지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내년 5월까지 이런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처음에는 비즈니스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아직 20대라 많이 여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가 생각했는데, CO 3만마일 비즈니스 여행 후 비즈니스에 빠졌습니다.
주위에는 적금이나 예금 다 깨고, 마일 구입한다고 하는데요, 이거 매리트 있는 카드 맞나요?
미국에 온지 오래되어서 크로스마일은 첨 듣는데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좀더 알고 싶네요. 크로스 마일을 전환할수 있는 항공사가 아시아나 말고 또 있나요? 대한항공도 되면 참 좋겠네요.
연간 구매 한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 보면 아시아나 12만 마일을 150만원 정도에 살수있으니 비지니스로 미국왕복을 하고도 남는데요.... 좋은 딜인것 같습니다.
마일구입 단가가 크로스 1마일당 1.5센트이고, 이것을 아시아나로 전환하면 1.2로 쳐주기 때문에 결국 비행기 1마일당 1,25센트니까 괜찮은 조건인 거죠?
1마일당 12.5원은 분명히 좋은 딜입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그 마일을 사용할 경우에 가장 유용한 것 같구요,
아니면 어짜피 여행에 쓸 돈이라면 그 돈으로 마일 구매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금 적금 다 깰 정도로 생활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마일 구매하는건 곤란하겠죠.
제가 그랬다간 마눌님한테 쫓겨날겁니다 ㅋ -_-;;;
ㅋㅋㅋ
그렇지만 델타님은 델타님만 가지신 델타신공으로 얼마든지 만회 또는 역전시킬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football님,
마일리지 구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좀 올려주실 수 있는지요? 예금 적금 깬다는 얘기는 이게 한시적인 오퍼라서 미리 마일리지 확보들 하려고 그러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은 제 부모님들께 카드 한장씩 만드시라고 할 작정인데요, 마일리지 구매에 대한 정보가 확인이 되면 말이죠.....
저게 미국 카드들이 하는 마일 꿔오기이기는 한데요,
이자 개념의 수수료가 붙더라구요. 매달 분할상환인가 그런 거 같던데요.
훌륭한 가격입니다.. 다만 이제는 연간한도가 생겨버려서 좀 아쉽게 되어버리긴 했죠 ^^ 미리 많이 사놓으셨다면 좋을텐데요..
wonpal님,
크로스마일 아사아나 카드를 발급받아 수령하시게 되면, 크로스마일 세이브 프로그램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 번에 1만 단위로 최대 2만 크로스마일을 신청하면 18개월이나 24개월 상환하는 제도이지만, 쉽게 생각하시면, 오늘 한국 업무시간 중에 이 카드로 크로스마일 세이브 프로그램으로 크로스마일을 구입하신다면 바로 다음날 1만이나 2만마일이 크로스마일로 전환됨과 동시에 선결제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하루 이자는 1만마일 구입 시 약 22원 입니다. 그래서 150,022원을 다음날 하루 이자와 함께 결제하면서 결제하신 그 크로스마일만큼 다시 크로스마일을 계속해서 구입하시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제도가 내년 6월 1일부터는 년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내년 5월31일까지 무제한으로 계속해서 마일리지를 선결제 형식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아시아나 마일로 전환 시 1대1.2마일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드렸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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