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마일모아 뉴욕 모임에서 고수님들의 좋은 기(氣)를 듬뿍 받아와서인지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100K MRP($5,000/3month) 오늘 승인 받았습니다.. ^^ 야호!!!
전화통화로 sign up bonus 다시한번 confirm 했구요..
인터넷으로 어플라이할까 아님 전화해서 스펜딩 매치를 시도해 볼까 고민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멕스는 매칭에 인색하다고 나왔지만
일단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전화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이쁘고 친절한 여자 CSR이 받습니다.
좋은 아침~ 나 비즈플랫 어플라이 할려고 하는데 내 친구들 3,000불 스펜딩 많이 받았는데, 나도 3,000불 스펜딩 해주면 안될까?
내 첫 아멕스 카드인데 그러면 너로부터 받는 가장 값진 선물이 될거야... 그러니까 CSR이 웃습니다.. 호호호~
근데 빈말이 아니라 너 목소리 진짜 호감이다, 높은톤도 아니고 부드럽고 차분하게 해주는 톤이라 너무 좋다 했죠.. 호호호~ 고마워~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전 여기서 될줄 알았습니다..^^)
다시오더니 진짜 미안한데 이 오퍼는 진짜 좋은 오퍼인거 알지? 이런오퍼 언제 다시 올지 몰라... 그래서 그런데 스펜딩은 자체 시스템에서
바꿔줄수가 없는데 어쩌지? 너한테 좋은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아 그래? (여기서 그냥 고개 숙입니다..) 할수없지뭐...그래도 알아봐줘서 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 오퍼 준것에 너무 고맙게 생각해.. 라고 답하고
끊고 인터넷으로 어플라이 할려고 했더니 전화상으로 자기가 해주겠다네요..
그래서 제 personal Info 주고 승인 받았습니다.. ^^
아멕스 플랫받으니 너무 기분 좋네요...
이제 아멕스 플랫 검색하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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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우. 이거 타겟오퍼에요?
축하드립니다
네.. 똥칠이님... 2달전쯤 받은 타겟오퍼인데 지금 나한테 이런 오퍼를 주는 아멕스를 의심(?)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1월7일 플랫사태 겪으면서 왠지 될것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 어플라이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욧!!!!
축하드립니다. 개인 오퍼도 들어 오는군요..
아멕스가 올해부터는 좀 더 공격적인 경영을 하는건가요..
저희 회사 cpa분은 골드 오퍼가 75000으로 왔더군요...
제가 왜 안하냐구 물어 봤더니...자긴 스팬딩 맞추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우리 오퍼가 안와서 못하는데...
이렇게 줘도 안 먹는 사람도 있으니 불 공평해요,,그죠...ㅎㅎ
아멕스 카드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에게 타겟오퍼 날리는것 같습니다.. 제 첫 아멕스 카드거든요...^^ 체이스 프리덤만 열심히 써줬더니 그린,골드,플랫 계속 날라왔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축하합니다..
이제 비지니스 대박만 남았네요....화이팅!!!! ^^
브라보!
마음힐리언스님, 광풍에도 휩쓸리지 않고 차분히 때를 보시더니 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훨씬 수월하게 잘 되실 거에요 ^^
맞아요...마적단 활동 1년지나니까 타겟이 (영양가 없는위주로) 엄청 날라오네요~~~제발 UR100K 짜리 하나만 와 다오~~~~
앗, 유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체이스 프리덤 리밋이 너무 낮아 불편해도 묵묵히 그냥 마일모아에서 가르쳐준데로 잘 사용하면서 기회를 보고 기다렸던것이 주요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다음 목표인 체이스 사파이어와 아멕스 SPG, INK BOLD를 향해 정진하겠습니다.. 히히~ 유자님께서 항상 따뜻하게 잘 조언해주신 덕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플랫 비즈는 좀더 헤택이 있는걸루..알고 있는데..
오피스맥스에서 구입시 추가 할인 같은거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 그러면 개인도 하시고 비즈도?? 그러면 총 20만이네요... ^^
우와우와우와 ㅎㅎㅎ 기다리시더니 드뎌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계속 기다리다보면 타겟오퍼내용이 계속 올라가나보네요 ㅎ 저도 그린 덥썩 물지 말고 그냥 마음힐리언스님처럼 몇 달 잘 기다려볼걸 그랬나봐요 헤헤..진짜진짜 축하드려요~~~
Esther님 정말 감사해요~ ^^ 처음에 블루캐쉬 왔었고,( 나 이래뵈도 마적단이야~ 하며 시크하게 무시했죠..) 그 다음에 그린이 오더라구요.. 이것도 쿨~하게 패쓰... 그러니 골드, 골드 비즈가 50K로 오길래 흠... 아멕스카드에 대해서 좀 공부해보자해서 MRP의 용도라든지, AMEX 카드의 성향(?)을 파악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드도 튕겼습니다. ㅋㅋㅋ
그랬더니 반짝거리는 실버칼라의 아멕스 플랫오퍼가 오더군요.. 10만으로요..(그래도 덥석 물지 않았습니다..ㅋㅋ)
그래도 카드계의 최고라 자부하는 아멕스가 프리덤 하나 있는, 히스토리도 2년이 채 안되는 나에게 올리가 없다하며 기다리다 1월7일 플랫대란 상황을 보고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서 1월 밸런스도 낮춰놓고 Utilization 도 10% 미만으로 떨어뜨려놓고 신청해서 낚았습니다.. ㅎㅎㅎ
Esther님도 좀 기다려보세요.. 좋은 오퍼 올지 모르니까요..^^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다시 축하드리구요.. 비지니스 명의로 온 것인가요? 아님 개인 이름으로 신청하신 것인가요?
그렇군요. 회 찍어 먹는 초장입니다. ㅎㅎ
쌈장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제 딸이 쌈장입니다.
양념페밀리라 뭘 좋아하셔도 대략 포함되네요. ㅎㅎ
ㅎㅎㅎㅎ 그럼 패밀리분중에 된장님도 계시나요? ㅋㅋ
또 양념종류가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중입니다...
조만간 초장님께서 ㄴㄷㅇ 막장님을 배출? 하실겁니다....ㅎㅎ
지난 주 알라바마 모임에서 유민이 동생 유빈이 보고 집에 가다가 차에서 슬쩍 던졌다가 집에 걸어 갈 뻔 했네요.
의외로 동생은 하나면 된다던 쌈장이 "난 상관없어.." 이러데요. ㅎㅎ
이 질문은 된장님께? 케챱님께? 어느분께 하신 질문?
아무래도 걸어가셨다함은 된장님께 하신질문인듯....ㅋㅋㅋ
쌈장이는 쿨하네요~~^^
ㅋㅋ 일단 된장님께 "애기(유빈이) 이쁘네.. 우리도 셋은 낳았어야하는데... 새우님네처럼 연연생으로 낳어야했는데..."
잠시 정적.. 카드로 화제를 돌리시는 된장님. "이제는 페어몬트하고 하얏으로 하시지.."
잽싸게.. "쌈장, 케챺... 유민이나 유빈이 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지?" 라고 묻자...
쌈장은 "상관없어.."
케챺은 말없이 웃으며 엄마 누치를 보더군요. ㅎㅎㅎ
저 - 초장/와이프 - 된장/딸 - 쌈장/아들 - 케챺 이렇습니다. ㅎㅎㅎ
작년 7월 뉴욕 모임에 나가기 전에 오프모임이니 하나씩 닉을 만들자고 해서 이리 되었습죠..ㅋㅋ
우와 완전 완벽하세요 ㅎㅎㅎ 완벽한 마음의 준비 이후에 시도하셨군요. 저는 어제 우편함을 열어보니 이제는 골드 오퍼가 와 있네요(아직은 포인트 주는 타겟은 아니구요) 아..저도 좀만 더 기다렸음 막 주렁주렁 좋은 것들 다 올 수 있었던 거 아닐까요? ㅎ 분위기 보니 아멕스가 제일 처음 카드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관대한 카드사인듯 한데~ 원월드님 후기도 그렇고 아플 상사병 걸리겠어요~~ 근데 저는 그린 만들어 버린 터라 이제 아플 그렇게 좋은 타겟 나와도 어차피 못 하는 거 잖아요 ㅠㅠ 아..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이제 첫 카드 만들고 불과 10일 정도 기다린 듯 한데 1년은 기다린 듯 ㅎㅎ 아플 많이 많이 쓰시고 좋은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오옷~드디어 아플의 세계로오셨군요...축하드립니다~~~~~~~~~!!!
아멕스의 세계를 플래티넘으로 시작하시다니.. 대단한걸요. 그것도 타켓오퍼로...:) 이제 스펜딩 채우시면 SPG도 만드시고 힐튼도 만드시고... 사업번창과 함께 포인트 듬뿍 쌓으세욤~~~
(그나저나 전 여전히 MR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기왕이면 빨리 SPG나 UR로 모으시는걸 권해드려욤)
아, 모임에서 뵈었던 Dan님.. 호감형에다가 말씀도 참 잘 하셔서 경청했었습니다.. ^^ 저 맞은편에 앉았던 마음힐리언스입니다..ㅎㅎ
지금 UR도 모으고 있는중이구요, 플랫 스펜딩 끝나면 SPG, BOLD, 사프 만들려구요.. 히히(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상당한 고수님이시던데,, 잘 부탁드려요~~~ 꾸벅~
뉴욕사시니까 가끔 뵐 수 도 있겠네요.. ^^
Dan님 저 SPG 좀 승인나게 해주세요.....ㅠ,.ㅠㅋ
머리속에 SPG, SPG, SPG 계속 맴도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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