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것 같네요,,모뎀을 ISP에 등록을 해서 엑티베이티를 시켜야하는데요 추가한 모뎀을 엑티베이트 시키면 기본의 모뎀이 자동 디엑티베이트 될것 같네요.

1. 케이블 모뎀은 2-3년은 가야할텐데 그것보다 자주 고장나신다면 전원이라던지, 접지깉은데 뭔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요즘은 wireless phone 으로 백업인테넷 사용하시면 될텐데요.

2. Wifi extender 같은쪽으로 알아보세요. 이미 게시판에 글타래가 몇개 있

을겁니다.

3,4 wifi router 잘작동되고 방마다 cat5 깔려있으면 기존 router 안방에서 작동시키면 되겠네요.

한 라인에 모뎀 2개연결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방에서 와이파이 없는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랜선이 연결이 되어야합니다.

이런경우 랜 테스터기를 이용하여 거실에 있는 모뎀,라우터 - network outlet wall - 안방 network outlet wall을 연결해 주셔야 합니다.

번거러우면 아마존에서 와이파이 아덥터하나 구매해서 데스크탑에 설치하시고 와이파이 extender 이용해서 사용할수 있겠네요.

한 가정에 한 회선만 주문하셨으면 한 모뎀만 써야 한다는 건 다른 분들이 답변해주셨구요.

백업 케이블 모뎀? 이건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그런데, 굳이 새로 사실 필요는 없고, 나중에 케이블 모뎀 신형으로 바꿀 때 쯤 구형을 그대로  keep 하면 최신 속도/기능은 다 지원안해도 백업 모뎀이 되는거죠.
WiFi 라우터도 똑같죠. 신형 사면서 구형 창고에 두면 백업.

컴퓨터도 똑같음. 백업용은 늘 필요.

즉,  구글 유튜브 서버 --> Comcast --> 케이블 망 --> 우리집 모뎀 --> 우리집 라우터 --> 내 노트북 

여기서 뭐 하나만 오작동해도 인터넷이 안되니, 모든게 다 백업 장비가 필요하죠.

그런데, 잘 백업해 놔도 어차피 대부분 고장나는게 케이블 망 자체가 다운 되는게 제일 흔한지라..  완전한 솔류션은 못 되죠. (물론 그래서, 휴대폰 핫스팟을 백업으로)

인터넷 장비들은 보안위협/ 장비 노후화/ 신기술 등의 영향으로 3~5년 사이에 한번씩은 교체해 주는 게 좋습니다. 구형은 백업으로 보관하시면 되구요.
 

이미 댓글 달아주신 방법들 좋네요.

참고로 매달 비용이 추가로 들지만 인터넷이 정말 중요하시다면 두 회사 Internet Service Provider (ISP)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 ISP에 Outrage가 있더라도 다른 ISP가 문제 없으면 인터넷은 사용가능하고 평소 동시 사용량이 높다면 병렬이니 속도에 이점이 있습니다. 두 개의 WAN Port를 지원하는 Router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알려주세요. 

방에 있는 데스크탑을 위한 인터넷은 Wifi USB 연결하시고 Wifi Mesh 또는 비교적 저렴한 비지니스용 Wifi AP (예 Ubiquiti Unifi AP-AC Lite)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들지만 가장 좋은 건 CAT6 케이블 방에까지 가서 데스크탑 이더넷카드 포트에 연결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

https://www.quora.com/Is-it-possible-to-have-two-different-internet-providers-in-one-house

안방 coax 케이블을 쓰시려면 가장 원하시는 건 MoCA입니다. 이걸 알아보세요. tivo라는 회사 제품 많이 쓰더군요.

첨언하자면, 원래 CMTS쪽의 각 회선에는 신청한 서비스 숫자만큼만 모뎀이 물려있고, 각 모뎀은 CableLabs에서 정한 인증방법을 통해 인증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글님이 케이블모뎀을 두개를 다셔도 Cox가 회선에 똑같이 두개의 모뎀을 달아주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빌더는 집을 지을 때 특정 ISP회사에 서브디비전내 망 무료설치를 요구하거나 심지어 커미션까지 받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케이블은 컴캐스트 전화는 AT&T 이런식으로 독점권을 줍니다. 이러한 경우 서브디비전내 모든 단자는 이들 사업자들이 만들어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후 서브디비전이 다 지어진 후에 다른 사업자가 이 서브디비전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도로를 파해치는 등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게 됩니다. 제 아는 분도 다른 케이블 사업자에 견적을 의뢰했는데 기존 아스팔트 도로 공사비용을 포함해 7만불의 공사비 견적을 받으셨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1.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 문제와 2. 지금 사용하시는 와이파이가 약한 문제. 저도 두가지 문제를 최근에 해결해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인터넷이 자주 끊기는 문제를 가지고 씨름을 몇달을 했네요. 모뎀도 바꾸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리턴하고 몇 달이 지나 여러 고객 센터 직원과 씨름한 결과 저희 집에 들어오는 구리선 (xfinity)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직원이 와서 집 밖에 구리선을 교체하고나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자꾸 끊기는 문제는 고객 센터에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 6년 된 라우터를 그 동안 잘 사용했는데 이번 재택근무를 하게되며 업무 셋업을 해 놓은 방에 인터넷이 안터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큰 집도 아니면서 라우터와 그 방 사이에 벽에 많아 시그널이 불안정 한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해결 방법으로 Wifi extender를 아마존에서 많은 리뷰가 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시그널이 향상은 되었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끊기는 문제로 회사 컴퓨터의 VPN이 자꾸 튕겨져 나가는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리턴하고 Mesh Wifi(TP-Link Deco M5)를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1주일 정도 사용 중인데 대 만족입니다. 구글 하셔서 wifi extender vs mesh wifi를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가 있는데 집이 와이파이 라우터 하나로 커버가 안되면 개인적으로 mesh wifi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