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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Managed Brokerage 질문입니다 (택스가 어떻게 작용하나요?)

| 2020.04.09 16:37: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 기간에 부쩍 경제에 대한 뉴스도 많이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돈 관리가 어색해서 (관리할 돈도 그닥 없.. ㅎㅎ) 한 은행의 managed brokerage 에 일부를 둔적이 있는데요,

바로 찾을 수 있고, 더 부을 수도 있고 한 자유로운 계좌입니다. 물론 수수료가 있지만, 그냥 손실만 안나면 묵혀두는 것보단 낫다 생각하면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투자에 대해 점점 알아가다 보니, 이런 managed brokerage가 

단순히 말해서는, client 가 대강의 risk level을 정하면, (between conservative 0 -- aggressive 10)

ETF/stock & Fixed Income/cash 간의 비율을 산정해서 그 안에서 portfolio 를 구성한 다음 자잘자잘하게 portion이나 종목을 조정해 나가는거 같은데요

 

TAX 관련해서 잘 이해가 안갑니다. (TAX의 디테일이야 어차피 너무 어렵겠지만서도) 

개인이 stock을 보유하다가 "팔았을때", 이익이 나면 (보유기간에 따라) 세금도 내고, 손실이 나면 loss harvesting도 하는건 좀 이해가 되는데

 

Q1. 저러한 manage brokerage는 일부를 내부적으로 frequent하게 샀다 "팔았다"하면서 관리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제가 세금을 내거나 저의 loss harvesting으로 카운트가 되는건가요? 저는 정작 그 계좌를 한번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요?

만일 그렇다면, 그 은행 tax form에 그러한 정보가 들어가서 tax report에 반영이 되는 방식인가요?

 

Q2. 아니면, Managed brokerage는 마치 은행 계좌처럼, 얼마 꺼내겠다 하면 꺼내주는데, 그러한 순간에만 실제 portfolio의 일부를 비율대로 팔면서 capital gain/lossrrk 발생하는건가요? 이런 것이면 뭔가 좀 복잡할 것 같은데요.

 

Q3. 그도 아니면, 보다 단순히 실제 그런 portfolio (etf/stock/funds/etc) 는 은행이 가지고 있고, 그냥 이자가 들쑥날쑥한 savings account처럼 동작하면서, 실제 자잘한 stock/etf 등의 사고 파는 것과 그에 대한 tax관련 사항은 저랑은 생관이 없는 것처럼 작동하는것 인가요? (뭔가 한 layer가 더 있는 것 처럼..?)

 

제 질문이 뭔가 부족한것 같지만, 혹시 의견을 들어볼수 있을까요?

(혹시 제 질문이 명확하지 않다면, 차후에 제가 좀더 첨언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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