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아멕스 팝업 possible bypass?

vvia | 2020.04.12 15:59: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아멕스 팝업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1인입니다. 최근 팝업을 bypass하고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DP를 공유합니다. 불확실한 정보가 많으므로 AYOR/YMMV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Summary: 이름이 Hongil Dong인 경우, Hong-Gil Dong으로 신규 카드 application submit, 평소에 뜨던 보너스 거절 팝업이 뜨지 않고 pending 화면으로 넘어감. 2일 뒤 카드 승인되고 채팅으로 문의한 결과 사인업 오퍼 확인됨, 스펜딩 후 보너스 받음.

 

약 1년전부터 아멕스 팝업이 거의 모든 카드에 걸쳐 나타남. Inconito, referral link, public link 등등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시도해 봐도 같은 결과. 보유한 아멕스 카드별로 $500~$1,000씩 사용하고 페이했음에도 팝업이 사라지지 않음. 힐튼 서패스 카드 대상으로 몇달 간 꾸준히 어플라이-팝업 확인-취소 를 반복하던 중 위와 같이 이름이 auto-fill 기능에 의해 잘못 입력된 채로 submit 됨. 이때 팝업이 뜨지 않고 펜딩되었다는 화면으로 넘어감. 아멕스는 항상 (7장) 인어였고 펜딩은 처음 겪음. 2일 뒤 승인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채팅으로 보너스 오퍼를 문의해 보니 잘 attach 되어 있다는 답변을 받음. 스펜딩 완료 후 사인업 보너스 수령 (3월 초). 새 카드를 열 계획이 없어 아직 다시 시도해 보지는 않음.

 

Disclaimer

가능한 한 팩트만 나열 하였습니다. 다른 이름을 고의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 Hongil Dong, Hong-gil Dong, Hong Gil Dong의 이름이 세 가지로 다르게 기재된 각각의 ID를 가지고 있기에 거짓 정보를 제공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는 gray area에 있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AYOR입니다. 그리고 어느 카드에 적용되는지, 이름이 얼마나 달라야 메뉴얼 리뷰로 넘어가는지, 언제 막힐지 등등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으므로 YMMV 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89] 분류

쓰기
1 / 573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