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iminary이긴 하지만 몇몇 연구에 따르면, 젊은 COVID-19 확진자 중 BMI가 높은 사람들이 입원률, 심각한 폐렴 비율, 치명률 등이 높다네요.
아직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복부비만이 심폐활량을 줄여서, 비만이 만성염증을 유발해서, 비만인 사람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그리고 비만이 가난 등 다른 사회경제적 요인과 결합해 있어서 등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집에만 있어 점점 확찐자가 되고 있는 요즘, 나중에 혹시나 진짜 확진자가 되더라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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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20/04/16/health/coronavirus-obesity-higher-risk.html?campaign_id=9&emc=edit_NN_p_20200417&instance_id=17720&nl=morning-briefing®i_id=114316478§ion=topNews&segment_id=25374&te=1&user_id=2cb3598936fe57160052685dda7442201
미국의 치명률이 높은 이유중에 하나가 높은 비만율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1
역시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이네요 코로나 마저도 그런것 같고요.
미국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비만이 많아서 그만큼 사망자가 많다는게 어느정도 믿어집니다.
#비만주의
#당뇨주의
#혈압주의
흙흙 ㅠㅠ
4/1에 올라온 BBC 기자가 한국 통계를 가지고 분류한 내용입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제일 위험하네요. 아마 비만이면 둘중 하나는 있을테니... 간헐적 단식해야할듯요.
앗 인기절정인 로라비커씨네요. 이분 이제 최소 연예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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