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몇년째 알라바마에서 일을 하다가 2020년 1월부터 조지아주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4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시 레이오프 상태인데요.
회사 HR에서는 회사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해줄테니 개인적으로 신청하지 말라고 하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조지아 DOL에서 편지가 왔는데 작년에 조지아에서 고용보험 내역이 $0 이라 배네핏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알라바마주는 개인이, 조지아주는 회사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알라바마에서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는게 맞을까요?
회사 HR을 찾아가서 물어봐야 하는데 임시레이오프로 알라바마 집에 와있는 상태여서 다른분들의 조언을 먼저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힘든시기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경험 가지신분이 안계신거 같네요.
현재 상황을 대략적으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조지아 DOL에서 편지를 받을 당시에는 실업급여가 300여불 통장에 입급된 상황이였고 4월24일에도 추가로 두번째 실업급여가 통장으로 입금된 상태입니다.
일단은 지난주에 DOL에 이메일을 보내어서 작년말까지 알라바마에서 일을하였고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근무를 하다가 4월달에 임시 레이오프 상태라고
이메일을 보낸 상황입니다.(받은 편지내용에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조지아에서 일했다면 이메일을 보내라고 했음)
제 생각엔 DOL에서 편지가 온 이유는 연방정부 600불 때문에 보낸거 같기도 하지만 조지아주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했는지도 의문입니다.
다른 진행사항이 발생하면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