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선결제에 대해 알아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건,
2만 크로스마일 구매시 300,000원(백원 이하 절사)
2만 크로스마일은 2만 KAL / 2.4만 OZ
중복 가능하기 때문에
미주 비지니스 필요 마일리지 105,000 직항노선을
KAL 1,575,000 원
OZ 1,312,500 원
에 끊을 수 있다는 점이죠...
세이브로 묶어놓는다면 저기서 30만원씩 추가적으로 더 절감된다 보시면 되구요.
또한 추가적인 정보를 말씀드리면,
이 카드는 KAL / OZ 두 타입이 있는데, 크로스마일의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이걸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면 새로 5년 입니다.
최대 10년이고,
크로스마일 -> KAL
크로스마일 -> OZ
크로스마일 -> 델타
크로스마일 -> 케세이
크로스마일 -> 일본항공
...
등등 26개 항공사로 직접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KAL타입으로 신청해서 마일리지를 구매하셨더라도, 언제든지 OZ마일리지로 변경시킬 수도 있구요.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제 고객분들한테 설명드렸더니 다들 마일리지 구매도 하시고 열심히 모으고 계시더라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만들어드릴테니 말씀하시고 추가적인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 주세용.
kebserv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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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갑자기 메일이 막 오는데 어디서 보고 오셨는지 말씀을 안해주셔서 약간 헷갈리는데;;
마일모아에서 메일 보내주시는 분들은 따로 표시를 해주시면
가입시 별도의 혜택을 드리고, 마일리지 구매, 사용에 관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이기는 한데, 정보성 광고라 저에게는 유익한 점이 있네요.
이 카드가 요즘 대세라는 거죠?
그란데 사용액에 대한 추가 보너스마일은, 일시불이나 무이자할부는 안 되고 오직 이자있는 신용판매만 해당된다는 소문이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결국 이자 내고 보너스마일을 사는 셈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사용실적이 최소한 월50만원 이상은 되야 한다면... 미국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
제가 지금 데탑이 아니라 맨 마지막껀 못지워서 죄송합니다.
전 여기는 눈팅만 하고 클리앙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거기 올리는 이미지만 링크를 걸었거든요.
그리고 답글을 드리자면,
사용액에 대한 추가 보너스마일은
1천만원, 3천만원, 5천만원을 뜻하시는 걸텐데,
이건 일시불+할부가 해당됩니다.
무이자할부 금액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경우가 상당히 특수한 경우입니다.
무이자할부 자체도 나름 카드사에서 금융비용을 지불하는거라 마일리지 혜택까지 줄 수는 없다고 상품을 설계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네요.
간혹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적립률이 죠큼 떨어지죠.
오잉 지금 보니 댓글이 추가돼있네요.
사용실적 50만원은 마일리지 적립 또는 마일리지 구매와는 무관합니다.
저건 스타벅스, CGV콤보, 워커힐호텔 식사 등의 혜택과 관련된 얘기일 뿐입니다.
50만원 실적과는 관계없이 마일리지 적립 무제한으로 가능하고, 마일리지 중복구매가 가능합니다.
광속도의 친절 상세 응답 감사드립니다!!!
ㅋㅋ 저도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그냥 궁금해서 .......
현재까지 마일을 가장 많이 구매하신분은 얼마까지 하셨나요. 한 백만마일도 땡길수 있나요?
20만마일 구매해놓으신 분들은 꽤 있습니다...
한국 돈으로는 3,000,000원 정도인데
미국 왕복 비즈니스 2장 정도가 생기는거라...
계속 사고있다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일리지 구매는 원래 국내에서는 이 카드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마일리지 대여 프로그램의 변칙사용에서 유래했습니다.
원래는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그 마일리지를 쌓다가 해외를 나가려는데 마일리지가 조금 부족한 상태라면
최대 2만마일까지 빌려줄테니 이번엔 마일리지로 시원하게 다녀오고, 추후 카드를 사용하면서 갚아나가라. 라는 뜻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한건데요.
누군가 빌리고, 바로 돈으로 갚고, 또 사고, 갚고 하다보니 무한정 살 수 있는걸 발견했던겁니다.
저 선결제는 그 프로그램을 응용한건데, 1 크로스마일당 현금 15원으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KAL 10만마일이 필요하다 하면 100,000*15원=1,500,000원 이기도 하지만,
2만 마일은 빌린채로 놔두고 추후 사용에 따라 적립해서 갚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8만 마일만 구매하고, 2만마일은 놔둔채로 갚아나가면 된다는거죠.
일반적인 경우로 OZ미주 비즈니스왕복을 예로 들면,
105,000 아시아나 마일이 듭니다.
이는 87,500 크로스마일이 필요하죠. (전환율 1:1.2)
87,500 크로스마일은 1,312,500원 입니다.
하지만 67,500 크로스마일만 결제한 후, 20,000크로스마일은 사용에 따라 갚아나가시겠다 하시면
1,012,500원(67,500크로스마일*15원) 의 현금 지출만으로도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하다. 라는 내용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잠시 한국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신청하면 언제쯤 카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미국행 티켓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는데 돌아가기 전에 받아 사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좀 빠르게 해드리는 편이라, 3영업일 이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D
지난번 남미 출국하시는 분은 수욜 오후에 신청하셔서 금욜에 받으셨어요.
연말이라 혹시 모르니!! 정말 넉넉하게 4~5영업일이라 생각하시면 안전빵입니다.
필요하시면 kebservice@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한국카드기때문에 한국에서 수령만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마일리지 구매만 유용하게 사용되는건가요?, 아니면 보통 신용카드 처럼 사용하면 적립도 되는건가요?
해외사용도 가능한지(미국에서)궁금합니다.
정확히 이프로모션의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다시한번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을런지,
그리고 한국신용카드면, 신용정보 않보고 승인이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1,500원당 아시아나 2.4마일, 대한항공, 델타, 케세이, 일본항공 등 25개 항공사 1,500원당 2마일 적립됩니다.
기본적인 마일리지 적립 이외에 마일리지 구매도 가능하므로 메리트 있다 여겨져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등급이므로 해외사용도 가능합니다.
한국신용카드 발급기준에 준합니다.
수령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가능하고, 해외로 직접 보내드렸다는 얘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한 번 문의해보겠습니다.
(한국의 가족이 대신 수령한 내용까지는 확인했습니다.)
카드의 기본적인 설명 자료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kebservice@gmail.com 입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등급이므로 해외사용도 가능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해외(미국)에서 사용하는 경우에 해외사용 수수료 같은게 붙나요?
안녕하세요. 잠깐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시장을 노리고 나온 카드이다보니, 미국에서 사용시 수수료가 붙습니다.
VISA, MASTER는 1.1%정도인데, AMEX계열인 얘는 1.4%정도 붙는다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이 카드를 주력으로 꾸준히 쓰기엔 조금 부담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대체로 미국에 있는사람들은 주로 어떤사용자들이 쓰면 좋을런지요?
체이스나 spg처럼 스팬딩 채우고 보너스마일을 받는거라면 해외수수료 없으면 도전해볼만도 할것 같은데요.
한국의 신용카드 발급기준이 어땠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한국시장을 노리고 만든 카드이다보니... (한국에선 나름 혁신적이라 평가받습니다.)
미국에 계신 분들은 이 카드를 주력으로 쓰긴 좀 어려울 듯 합니다.
한국에서 뭔가 꾸준한 지출이 발생하고, 거기에 자동연결을 걸면 될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갖고 계시다가 비즈니스 발권이나 승급시 원하는 만큼 맞춰서 마일리지를 구매하는 정도?
어찌보면 davidlim 님에게는 맞지 않는 카드일 수도 있어서 조금 안타깝네요.
발급 기준은 한국내 소득이 가장 간단하고, 아닌경우 본인명의 재산 (예금, 토지, 건물 등) 으로 가능합니다.
뭔가 글꼴이 좀 이상해졌네요..;; 왜이러지
이카드는 보아하니 미국처럼 사인업 보너스 마일에 큰 비중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주력카드로 꾸준히 사용하다가, 필요시 마일을 "사서"라도 써야할 경우에
(예를 들면 편도사용, 부족분 보충 등) 유용한 카드로 보이네요..
제게적당한....조만간 메일로 연락 드릴께요, 잘해주세요.ㅋ
정확하십니다. 잘해드리겠습니다 :D
이거 한국에 직장이 없는 영주권자도 되나요?
몇년전에 한국에 가서 백화점카드 만들려고 했는데 한국에 직장도 없고 집도 없다고 아버지 집을 담보 비스무래하게 넣으라고 하더군요 (뮝미). 결국은 유학전에 한국에서 만들었던 유일한 LG카드 (지금은 신한)를 신주단지 모시듯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수수료가 없는 미국카드가 있어서 쓸일은 많지 않은데 가끔 한국 온라인에서 물건살때 한국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안녕하세요~질문있습니다. 1. SE버전을 신청안하더라도 동일하게 마일 구매가 가능 한지요? 즉 연회비 2만원 짜리를 가지고도 가능한지를 여쭙는겁니다. 매년 연회비는 나갈테니 궂이 비싼 연회비 드는게 필요 없을 것 같아서요~ 2. 기존 외환카드를 한개 보유하고있는데요 그래도 연회비 부담 없이 해 주실수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민감한 부분이 있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1. 정확합니다.
10만원 짜리와 2만원짜리의 차이는
10%의 적립률, (사용금액 1500원당 2.4 / 2마일 -> 2.16 / 1.8마일)
PP카드,
10,000 또는 12,000 마일을 받을 수 있는 웰컴기프트,
매년 최대 18,000마일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 기프트 입니다.
마일리지 구매에 관한 로직은 같습니다.
2. 이 경우는 고객센터에서 교체 또는 추가발급 절차를 진행하셔야 합니다만,
최근 사용내역이 6개월이 넘은 경우 진행해드릴 수 있습니다.
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더욱 자세하고 정확하게 대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1. 현재는 무제한으로 선결제하여 마일 구매 가능하지만 내년 6월1일부터는 1년에 2만마일만 세이브로 취득 가능합니다. 사실상 막는다는 거죠.
2. 일본항공 마일리지로는 변환 불가합니다. 아시아 마일즈로 바꿔서 JAL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적립된 크로스마일로는 아시아나 or 대한항공(둘다 바꿀수 없고 아시아나 카드로 받았다가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싶으면 카드 교체해야 합니다),
아시아 마일즈, 말레이시아 항공, 타이 항공, 델타항공, 힐튼호텔 포인트 이렇게 6가지로만 바꿀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이나 타이항공은
마일 공제율이 극악하므로 사실상 무용지물...델타항공은 미국 계신분들이 더 쉽게 적립 가능하니 별 무소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6월까지 마일 엄청 사놓고 싶으신 분들에게나 유용하실 듯 하네요.
1. 정확합니다.
6월 1일까지 5개월이니까 150일가량... 영업일로 치면 100영업일정도 남았네요.
지금부터 혹시라도 쟁여놓는 분들은 200만 마일까지는 땡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2. 아시아마일즈에 관한 내용도 정확합니다.
단, 카드변경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화 한 통이면 별다른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경이 불가능한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해서 기재하였습니다.
추가적인 주의사항을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적립 또는 구매하신 크로스마일에서 항공사 마일리지로 변환하시면 다시 크로스마일로 환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크로스마일을 갖고 계시다가 필요하실 때 필요한 항공사 타입에 맞게 적용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일본이나 중국갈땐,, 아시아 마일즈가 참 싸고 좋습니다,, 대략 15000~20000 마일이면 왕복 이코노미 끊을수 있더라고요
이거 또 혹~ 땡기네요... 아시아나 유할 내더라도 160-170만원 정도면 한국-미주 비지니스 발권할 수 있는것 같네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카드 신청, 수령, 선결재 (인터넷뱅킹 안되니 전화로 선결재) 등 해결할 문제들이 좀 있는데, 외환마스터님 믿고 주민등록번호나 서류들 보내주어도 되겠지요? 물론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겠지만요.
한국에 체류하는 중이라 카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은데요. 조금전에 e-mail 보내드렸어요.
이넘의 홈페이지는 무슨 보안을 이렇게나 열심히 깔려고 하는지 ㅡㅡ; 제 익스플로러에서는 연신 블럭이 되어서 보안 프로그램 깔지를 못하고
멈춰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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