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하시는 백업용이나 화일 저장 하는 스토리지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것은 오~래전에 산 WD mybook 500GB로 화일 저장을 하고 있는데 거진 full로 되어 가는 지라 더 큰 용량을 가진 스토리지를 찾고 있는데요. 불안한것이 저장용이지 백업을 하지 않고 있어서 이 WD 드라이브 날라가면 끝이라는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폰으로 찍는 사진 이런 건 이미 icloud로 백업을 하고 있고 작업상 (그래픽 관련이라 화일 하나당 GB단위로 넘어갑니다) 화일저장과 외부에서 access할수 있는 cloud 기능일 있는 걸 찾고 있는데요.
구글링을 해보니 보통 wd vs synology vs qnap NAS 이런걸 추천을 하는데 암만 봐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사용하는 목적은 너무 단순해서 맥과 윈도우로 1~2 TB용량, 화일 저장과 클라우드 백업용/외부에서 wifi access 으로만 사용을 할려고 하는데요.
추천해주실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Dropbox 많이 쓰시는거 같던대요. 이번에 아멕스 오퍼도 있어요
+1 기술적인 건 잘 모르지만. 일단 사용하기에 편해서 dropbo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시놀로지가 여러모로 좋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NAS 구입하시고 하드를 큰거 사시면 될것 같아요
synology 추천합니다.
저는 synology에 저장하구요, 거기서 자동으로 MS onedrive로 백업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synology HDD가 날아가도 MS onedrive에 데이타가 남게 됩니다.
MS onedrive는 family plan으로 들어가 있어서 5TB가 있구요.
그런데... 얼마전 정전때 synology NAS의 motherboard가 날아가서 다시 사야 합니다. ㅠㅠ
UPS도 꼭 같이 사세요.
저랑 같은 시스템을 쓰시네요.. 근데 One Drive는 1인당 1TB로 5명이 5TB까지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뉴할때는 6명까지 1TB를 쓸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다른 NAS 브렌드인 QNAP 도 나쁘지 않아요.
대용량 백업 하실려면 2Bay 이상으로 사셔서 RAID 1으로 하시는 것이 좋아요.
Synology 강추드립니다.
다른 NAS와 비교하면 가격차이는 좀 있으나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로 인한 설치/관리의 편의성이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컴퓨터의 하드와 클라우드의 자료들이 다 nas에 백업되도록 해놨고, 레이드 구성으로 두개의 백업이 있는 형태라 자료를 잃어버릴일은 없겟다 생각하고있습니다.
한방에 synology로 용량 넉넉하게 강추합니다
처음에 QNAP 썼다가, Synology로 갈아탔습니다. 업그레이드 확장도 편하고 해서 Synology 강추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 혹시 첫 사용자(초보자)를 위한 Synology DSM사용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진 사이트가 있을까요?
완전 초보가 인터넷 검색하면서 최근에 시놀로지 셋팅을 했는데요...아래 블로그 보면서 따라 했었습니다.
https://hospital82.tistory.com/82
그리고 ASUS 공유기를 쓰시면,,, port 포워딩을 설정해 줘야 하는데.. 아래 보고 따라 했습니다.
그리고 셋팅이 끝나고 나서 해킹 봉쇄 (?) 내가 원하는 IP/지역 제외 다 막는 걸 아래 보고 셋팅했구요
이 정도면 기본 서버, 사진 자동 동기화, 핸드폰으로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등은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DS218+, 10TB *2 이렇게 했고 근 500-600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10TB 까지 용량이 안필요하시면 이건 구글 드라이브나 다른 클라우드 돈 주고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그 당시 찾아 보다 보니 ...좀 더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아 추가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앱에 대해서 자세하게 사용법을 올려 놓은 글이 있어서 참고 했었어요~^^ 쉽게 컴싸 전공이 아닌 저도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개인용 사진/동영상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Moments with Synology
여담입니다만 보통 NAS에 어떤 자료를 저장하시나요?
개인적인 호기심 때문에 NAS를 구입하고 싶지만 저한테는 도저히 구입해야 할 이유가 생각이 안나서요..
저는 업무용 파일은 회사/학교와 계약된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개인적인 사진, 동영상은 구글포토를 이용합니다. 구글포토 퀄리티도 저한테는 괜찮더라구요.
나머지 개인 문서 들은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합니다. 이러고 나니 NAS에 저장할 컨텐츠가 저한텐 없더라구요.
혹시 제가 잘 모르는 NAS를 이용하면 좋은, 혹은 편리한 기능이 있을까요??
전 15TB짜리 Synology사용중인데 10TB정도가 동영상 및 음악이고 2TB정도가 클라우드(Onedrive, dropbox, google drive)등에 있는 자료들에 대한 이중백업이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맥북 2개, 맥미니에 대한 타임캡슐 백업으로 저장하고 있네요. 클라우드에 저장된 게 안전하긴 하겠지만 혹시나 몰라서 이중으로 백업해두고 있습니다. 구글포토는 구글드라이브에서 백업하던 걸 막아두어서 어떻게 백업할까 이래저래 꼼수들을 알아보고 있긴 합니다.
DS photo를 이용해서 synology에 원본 backup이요. 위치설정을 해 놓으면 집에 돌아오면 자동으로 백업되요. 아이들 폰에 찍힌 사진까지 전부 백업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거 써요...ds photo에 원본 백업하고, 백업한 폴더 momentum이란 시놀 앱으로 동기화 시키면, 제 사진과 보스님이 찍은 사진(대부분 아이들 사진이긴 하지만)을 한번에 시간대별, 사람별, 주제별로 자동 분류도 해주더라구요. 잡다하게 흩어져있는 사진을 한번에 모와서 정리해주는것만 해도 나쁘진 않았어요.
한번 어르신들 모맨텀이란 시놀로지 앱 깔아드리고, 읽기용으로 특정폴더만 설정만 해놓으면 따로 사진 보내드리지 않고, 들어가기만 해도 아이들 사진 업댓된것들 볼수도 있구요.
ds photo에 원본을 백업하고 백업한 폴더를 Momentum으로 동기화 하는 부분이 궁금한데요, 찾아봐도 폴더를 add하는 방법이 없던데 어떻게 동기화를 하시나요? 저는 ds photo(photo station)은 주로 dslr로 찍은 사진, Momentum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바로 백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ds photo의 경우 윈도우 폴더 시스템과 비슷하게 폴더 단위로 저장이 되어서, 폴더 단위로 좀 더 빠르게 사진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DSLR (카메라) 파일, 또는 분기 또는 년도별 핸드폰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핸드폰이랑 동기화를 시켰습니다.
핸드폰에 ds photo를 깔고, 미리 nas에 만들어 놓은 폴더만 선택해 놓으면 wifi가 될 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nas에 백업이 되구요..
그리고 ds photo에 저장된 사진자료를 moments 어플의 공유사진라이브러리로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제 스마트폰 사진은 ds photo에 백업되고..그게 moments 어플을 통해서 볼 수 있구요. 아마 쓰고 계시는 것 같으니..사진을 보는데는 moments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첫 셋팅은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moments 어플의 공유사진라이브러리를 만들고, 그 폴더를 ds photo 사진 폴더 (아마 기본 nas photo 폴더였던 걸로 기억해요.)로 누르면...거기에 있는 사진을 자동 동기화 해 줬어요. data 자체를 복제하는 건 아니고 썸네일만 새로 만들어서 처음에 시간은 걸리긴 했는데, 인물별, 주제별 분류 등을 AI가 자동으로 해 줘서...좋더라구요.ㅎㅎ
시제품 사용할려고 하시면 시놀로지 추천하고요
필요한 용량에 따라서 몇bay결정하시면 될거같네요
소프트웨어 셋업까지 직업하실수있으시다면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고요
스펙트럼에서 주는 라우터 사용하신다면, 라우터도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1. 사용하시는 용량이 1테라 정도라면, 드랍박스 풀러스를 추천합니다. 연간 $119+텍스며, 지금 아맥스 오퍼 사용하시면 $40 할인됩니다.
드랍 박스의 장점은 백업이 안정적이며 또한 파일별 지난 30일 동안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렘섬웨어에 걸린다하여도 30일 이내에는 복구가 가능합니다.
멕과 윈도우를 벙가라가면서 사용하신다면 드랍박스를 더 추천합니다. 한글 파일명의 오류가 없습니다.
2. 보다 저렴한 솔루션: 구글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는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을 얻을 수 있어서 좋지만,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3. 개인 나스: 시놀로지 추천이요.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좋은 답변과 또 다른 질문들을 올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몰랐던 거죠.
답변들과 질문들 천천히 읽어보고 또 나름 알아보고 해서 시놀로지 218+ 2개 베이 (각각 3TB, RAID 1)정도면 충분할거 같네요. 그런데 하드 드라이브를 넣어야 된다는 걸 또 알았습니다. (제가 너무 모릅니다 ㅎ) 시놀로지 사이트를 보니 products compatibility 에서 보니 또 여러 종류가 있네요. 선택의 선택의 선택.....
enterprise와 exterprise NAS중 어느것을 선택해야할까요?
하드 디스크는 WD (이 브랜드면 괜찮나요?) 3TB 2개정도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2.5"HDD와 3.5"HDD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goldie님께서 UPS를 말씀하셨는데요. 전 화일을 NAS에서 꺼내쓸때만 켜놓을 생각이거든요. 이럴경우도 UPS를 사야하나요?
nas전용으로 wd red 시리즈가 있습니다.
일반 하드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24시간 내내 도는 nas의 특성상 조금 더 견고한 하드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장기간도 일반 하드보다는 조금 더 길고요.
근데 위에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화일을 꺼낼때만 켜실꺼라면.. 그냥 외장하드를 사시는 편이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원글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외부에서도 접속해서 파일 접근하시려면 상시 돌아가야 하고요 ㅎㅎ
그런건가요? ㅎㅎ 너무 무식이 탄로가 납니다. 그렇다면 그냥 외장하드에다 필요할때마다 와이파이로 접근할수 있는 드랍박스 같은 걸로 옮겨서 필요할때마다 쓰는 게 낫겠네요. 외부에서 화일 접속은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이 참에 하나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UPS 보단 surge protector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냥 파워가 나간다고 NAS가 망가지거나 하진 않을꺼 같아요.
저도 Synology NAS가 메인 자료저장소이고 NAS에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에 1차 백업, NAS상에서 CloudSync라는 앱으로 Dropbox등에 2차 백업하는 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리눅스박스 하나 만들어서 했었는데 시놀로지로 하니까 편해요.
아내가 말하길 제가 산 전자기기중에 가장 유용하다고 하더군요.
관심있는 topic이여서 댓글을 쭈욱 읽어 봤는데, 역시나 다들 생각이 약간씩 다르셔서 흥미로웠습니다. =)
NAS쪽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니다... 싶은데. 초기에 upload 하는 것만 참을수 있다면 dropbox/google drive만 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단지, 돈이 매년 들어가고, 1TB정도 올릴려면... 흐... 생각만 해도 겁나 오래걸리네요.
나중에 데이터가 많아 지시면 요런것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ㅋㅋㅋ
https://aws.amazon.com/getting-started/projects/migrate-petabyte-scale-data/services-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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