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총기에 대해서 게시판이 한번 떠들석 했었기도 한데
미국 전체적 시각에서 동양인들은 총기 보유가 적다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범죄적 표적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동양인을 향한 혐오범죄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유하고 계시는데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마적단 분들은 총기 소유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졌고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의 비율이 궁금해져서 투표를 올려봅니다.
처음 설문조사를 만들다 보니 중간중간 고쳐야할 점들이 보이네요. 현재로선 총기를 가지신다면 대부분 집 보호를 위해서 권총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1년에 슈팅레인지에서 사격을 해보지는 않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보유가 hate crime 에 대해서 실제로 자신감은 줄 수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에는 부정적이 약간 앞서고요.
실 위험상황에서 사람을 향해 총을 쏠 수 있을 것인가는 참 힘든 문제인 것 같네요
평상시에 총기를 차고 다닌다라는 미국인 숫자가 9 mil, 매일 찬다가 3 mil로 1.2 percent된다고 하는데, 마적단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듯 하네요
총이 능숙하거나 살인이 가능할법한 사람이랑 대치했을때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총이 있더라도 저를 보호할 겨를이 없을 것 같아요 ㅠ 무기가 있더라도 내가 과연 다른 사람을 쏠 수 있을까 ? 오히려 제 총에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기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사진 못하고 있어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