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hcO5_cXTuU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인분들을 응원하려고 만든 헌정곡이라네요.
마모에도 최전선에서 전쟁 중이신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전쟁통 버티고 계신 시민(?)분들도 화이팅이구요
Ps. 이젠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군요ㅎㅎ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운동가요 부르는게 불편한 사람들과 격정을 나누며
;아침이슬;과 함께 자주 부르기도 했던라
노래에 얽힌 여러 순간이스치네요.
그 회상 끝에 이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이 낯설어서 그런지 고정관념 때문인지
양희은 가수의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이 나은것 같다 했습니다.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노통께서 처음 도입부분에 사투리 살짝 섞인 톤으로 거칠게 부르셨던 Version도 좋았죠. 항상 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곡인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근데 혹시 이 분 누구신가요?
강산에 (인 것 같아요). 그렇담. 많이 변했죠? 예전 구해줘홈즈에 나온거 보고 깜놀. 대충 이런 모습요. https://www.hankyung.com/news/amp/2019060990875
가수 강산에. 문통 북한에 갔을때 북한에서 공연도 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fJJkJSNgFmw
와 멋지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난 생각도 많이 나고 이렇게 좋은 나라가 된 조국도 감사하고. 영어자막 버전으로 애들하고 같이 들어야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감동하며 들었어요. 최전방에서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듣다보니 예전에 ‘하나되어’ 라는 노래도 생각 나더라고요.우린 해낼 수 있어~~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