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샌디에고 거주자는 아닌데요.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무조건 킵해야죠 그런 체크는...얼른 디파짓 하세요

https://www.sandiego.gov/finance/unclaimed

unclaimed money 아닐까요?

미국에 온지 15년이 넘도록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요.. 앞으로도 별로 있을거 같지도 않기는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첵이 제 이름으로 도착했다면...

그냥 은행에 디파짓 해도 상관없나요? 

보통 카드 회사에서 남은 발란스 돌려주거나 유틸리티 회사에서 어카운트 닫고 나서 발란스 돌려주거나 이런 경우는 제가 받아야 할거 확실해서 아무 의심 없이 은행에 디파짓 하기는 합니다만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그냥 은행에 디파짓 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에서 발행 된 첵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액수는 비슷하고나 $100 이 안되었던거같구요. @라이트닝 님 말씀대로 unclaimed money 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냥 디파짓했습니다. 정부 첵이니까 별 생각 없이 디파짓했어요. 아마 차량 등록 내지는 부동산과 관련된 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디파짓 핬던거같아요. 혹시 차량이나 집을 사고 파셨는지요? 제 경우에는 꽤나 시간이 지나서, 그리고 타주로 이사온 후에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법이 바뀌어서 그에 해당하는 변동금액을 준걸로 생각했습니다...... 라고 적고 그냥 꽁돈이라고 생각하고 디파짓했죠.

오...뭔가 돌려받을게 있었던게 아닐까요? ㅎㅎ check이 bounce만 되지 않는다면 굿이죠. 꽁돈 감사.

좀 다른 내용인데 이번에 stimulus check $1,200 direct deposit으로 들어오면서 (기대도 안 한) 텍스리펀이 같이 들어왔는데 4/6에 파일한 2019 텍스리턴이 아직 프로세싱 중이거든요. 근데 리펀액은 대략 천불인데 4천불 가량이 들어왔어요. EIDL, PPP, Advance 아니고 REF 라고 써있습니다. 체크면 디파짓을 보류하거나 할텐데 이건 디렉 디파짓이라...천하의 IRS 발전산이라고 보기도 찝찝한데 도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