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armian98님께서 thermostat 작업 하신 글 말미에 집안 lan 선 작업을 언급하셨길래 생각나서 적습니다.
요즘 재택근무 하시느라 집에서 인터넷 사용이 증가한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의 미팅을 하다보니 종종 영상/음성이 좀 않좋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일단 라우터를 확인하니 이것 저것 해서 30개의 기기가 물려있다네요. 물론 늘 사용하는 것들은 아니지만... 그래서 먼저 인터넷 속도를 올려달라고 service provider에게 요청을 했는데... 생각보다 큰 도움은 안되더군요. 아마도 wifi 기기가 많이 물려있어서 이거나, wifi receiver 혹은 wifi router가 오래되어서 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라우터와 리시버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하다가.... 이번 기회에 CAT6 유선을 깔아볼까 하고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실은 집안에 wifi 가 잘 안터지는 곳이 있어서 mesh로 갈지 아니면 중요한 것만 wired로 갈지 중장기 프로젝트 후보로 고민은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쪽 분야와는 아무런 경험이 없는 문외한 입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한 유튜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Can You Convert Phone Jacks to Ethernet? https://www.youtube.com/watch?v=pOC2XI-4iLU
좀 찾아보니, 한 때 집을 지을때 CAT 5e 케이블을 집 전화선으로 흔히 사용을 했었다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attic 으로 올라가 봤더니... 운이 좋게도, 전화선이 Cat 5e cable 이네요. 무려 20년여년 된 집인데요 (전 주인들이 전화선을 upgrade를 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간단히 connector만 사서 갈아주기로 방향을 바꾸고,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작업 관련 유튜브 비디오이구요 (검색하시면 꽤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x98ACGSSZs
https://www.youtube.com/watch?v=5Eqf4aN1f1E
https://www.youtube.com/watch?v=rV5vgk2Mt3I
저는 전화 connector는 아예 없애 버렸지만, 흥미롭게도 전화선과 인터넷선을 동시에 공유하는 비디오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E8beUW0Rcc
참고로 저는 아래의 부품을 사용 했습니다 (sellers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향후 CAT6 로 혹시나 업그레이드 할 까 싶기도 하고 CAT5e 부품과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아서 모두 CAT6로 장만 했습니다.
1) Cable crimp tool https://www.amazon.com/Ratcheting-Stripper-Klein-Tools-VDV226-107/dp/B00F6K5SY2?ref_=ast_sto_dp&pldnSite=1
2) RJ45 coupler (CAT6) https://www.amazon.com/VCE-25-Pack-Keystone-Coupler-Coupler-Blue/dp/B06ZXYP9C5
3) Wall plate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4HHDJWT/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th=1&pldnSite=1
4) Wall plate insert https://www.amazon.com/Cable-Matters-20-Pack-Keystone-Inserts/dp/B01AYKR63O
혹시 재택 근무로 인해 안정적인 wired internet 을 고려하시는 분은 한번 attic 에 올라가 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 하실 수도 있습니다.
꿀팁이네요. 이게 핵심.
한 때 집을 지을때 CAT 5e 케이블을 집 전화선으로 흔히 사용을 했었다네요
아주 결정적인 변수죠 ㅎㅎ
그냥 mesh 라우터 구입이 낫지 않을까요?
요즘 orbi 도 $199 정도 하는거 같은데.
Cat6 line 이 그리 안싸요.
보통 500ft 단위가 박스 일텐데, 백불 좀 넘지 않나요? (굉장히 크죠),
그리고 클림프하고, 플러그 구입 생각 하시면, 경제적 비용은 이익이
없구요. 천정 올라가고, cable 벽에 넣고 그런거. 좋아 하시면 추천이요.
네 아마 새로 선을 까는 것 보다가는 당연히 mesh가 더 수월 할것 같은데요. 전화선이 cat5e로 되어 있으면 connector 만 바꾸는 작업이라 할 만 하더라구요.
이 프로젝트 해보고 싶은데,, 저희집은 70년대 지어져서 그런가,,, 그냥 전화라인인거 같아서 보류중이고 메시 라우터로 해결 보려합니다 ㅎㅎ;
연식이 좀 많이 차이나네요 ㅠㅠ
집 전화선으로 cat5e가 wire되어있다니 부럽네요.
98년 지어진 저희집은 그냥 예전 전화선이라, attic올라가 stud에 구멍내고, 선 끌고.. 하루종일 고생 했는데요.
그런데 cat5e 확실한가요? 20년 전이면 cat5e가 본격 도입되기 시작할때라, 그냥 cat5일 가능성도 있어요. cat5면 cat6로 업글 생각 하시되, cat5e면 gigabit 지원되니 굳이 업글 안하시고 그냥 쓰셔도 될듯 합니다. 전 그냥 cat5e로 끌었어요.
훗날 집 내부 페인트 싹 다 다시 할 일 있으면 그때 한번에 드라이월 뜯고 배선 공사 하면서, 제대로 집어넣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 말씀 들어보니 Cat5일 수도 있겠네요. 저희 집은 99년 말 완공된 집입니다. 선 갯수 8개 확인하고..cat5를 봤는데 그러고 보니 5 인지5e 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다음에 올라갈때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작업 후에 Cat 6를 amazon warehouse deal로 1000ft를 90불 안되게 데리고 왔습니다. 나중에 선 교환해야지 했는데, 막상 지금 것 몇 주 써보니 굳이 cat6로 교환 안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전기선을 랜선처럼 사용하는 법도 있습니다.
파워라인이라고요, 전기선이랑 기존의 AC 아울렛(콘센트)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선에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홈오피스가 구석에 있어서 신호가 살짝 약하다 싶으면 라우터에서 하나 끌어서 전기선에 꽂고, 맞은편에서 전기선에서 끌어와서 쓰면 됩니다.
싼 파워 라인은 $20-30 대부터 조금 더 비싼 것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Powerline-Computer-Network-Adapters/b?ie=UTF8&node=1194444
저도 이전 집에도 그렇고 여기서도 해봤는데 속도가 어떤 이유에선지 잘 안나오더라구요. 좀 오래된 모델 (제 것은 TP-Link TL-PA4010 입니다) 이어서 그럴 수 도 있구요.
알려주신 아마존 링크 가보니 제가 가진 것과 모델명은 같은데 신형처럼 보이는게 있네요.
사실 KoreanBard 님 말씀처럼 요즘은 파워선 이더넷 덕분에 집에 이더넷선 연결이 필요 없어졌어요. (뭔가 기가비트 급의 속도가 필요하지 않는 한.. 집에서 서버룸 만들어서 에어콘으로 맨날 60F 로 유지하고 서버랙 5대 정도 돌리는 이상한 가정집 아니라면)
인터넷 화상회의 밴드위쓰? 끽해야 5Mbps. 넷플릭스 고화질 1080p 영화 어마어마할 것 같죠? 겨우 5Mbps. 4K 영화 어마어마? 겨우 20Mbps.
아무리 후진 파워선 이더넷 이라도 100 Mbps 는 쉽게 지원됩니다.. 그리고, 일단 케이블 컴퍼니에서 보통 제공하는게 100M ~ 200Mb/s 인터넷이니..
파워선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더넷 파워선의 가장 취약점이 변압기나 그런거 통과할때입니다.. 통과가 거의 안되거든요.. ㅎㅎ
그래서, 윗 분 말씀처럼 콘센트 중 잘 안되는 곳은 간단하게 라우터 한대 더 끌어서 연결하시면 왠만한 집들은 다 커버되요..
이게 전혀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전기선이 인터넷 연결하면, 신호가 두꺼비집에 갓다가, 다시 다른 콘센트로 신호가 오나요?
그러게요. 어쩌면 그래서 속도가 광고한 만큼 안나오는 것 일 수도요. 만약 같은 breaker 아래에 있는 전기 선 이라면 좀 더 빠를까요? 마모에 전공자 혹은 잘 아시는 분이 계셔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공학 초딩 등장이요.. 제가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로 말하면 옛날부터.. 늘 반에서 꼴찌하던 아이도 어려운 수학을 다 이해하게 만들어 주던 블라 블라 ~~~
자, 일단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전기선 (파워선) 으로는 뭐가 흐르죠? 정답은 교류 120V. 이거 옛날에 전기 설명에서도 여러번 나왔죠? 120V 에 동그라미 ~~
그런데, 오늘 한가지 더 배우실건 이런 파워선 주파수는 60Hz 입니다.
주파수가 뭐예요? X Hz 란 1초에 X 번 진동 한다는 겁니다. 60Hz 면 교류가 1초에 60번 흔들 흔들 한다는 거죠.. 이해가 되시죠?
자, 이제 인터넷 신호에 대해서 배워 봅시다.
이건 스펙이 다양한데요.. 예를 들어 100 Mbps (Mega bits per second) 지원하는 이더넷 라인을 보면 한 라인 속도가 100 Mbps 라고 가정해보죠.. (실제로는 4개의 선에 각각 25 Mbps 인데, 그냥 여기선 가정).
1초에 100M 비트를 보낸다는 거니까, 대략 1초에 100M 진동? 100 MHz. (사실은 50MHz 인데.. 그냥 초딩이라서 넘어갑시다.. ㅋㅋ)
그리고, 아까 교류 파워는 120V 로 왔다갔다 하잖아요? 인터넷(이더넷) 라인은 대략 5V 왔다갔다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두가지 신호를 그냥 무식하게 섞어 보죠..
교류 파워선 120V, 60Hz
이더넷 선 5V, 100MHz
어떻게 될까요?
제가 한번 대충 그려 보았습니다. 아래 처럼 되겠죠? 빨간게 교류 파워선 120V (느리게 흔들 흔들) + 파란게 이더넷 선 5V (무진장 빠르게 흔들 흔들)
자, 그럼 이렇게 섞어서 보냈어요.
나중에 두가지 분리가 가능할까요? 아닐까요? 가능하죠.. 아주 쉽게..
왜냐하면 하나는 아주 신호 주파수가 빠르고, 다른 하나는 아주 아주 느리잖아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비행기 안에서 웅 하는 엔진 노이즈가 있죠.. 주로 저주파수 (저음) 이겠죠.. 대신 소리가 무진장 크죠.. 귀가 아플정도로..
그 비행기 안에서.. 우리가 옆사람과 말을 해보세요.. 비행기 엔진 저음이 아주 커도, 우리 목소리는 더 고음 이라서 작게 이야기 해도 어느정도 들리죠?
즉, 두가지를 구분 가능하건죠..
이런게, 사실 통신의 기본 개념인데.. 그런거 까지 알 필요 없고, 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 초딩 설명 끝
저 그림 보니까 뙇!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전류 사용량에 따라서 저 큰 파동이 커졋다 작아졋다 하잖아요?
이거랑 작은 파동이랑 섞이면 자칫하면 ,
원래 신호 12345
최종 신호 13354
요렇게 오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주파수로도 그런 일은 없는데..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진동 폭을 생각해 보세요.
120V 와 5V 가 섞여도.. 5V 가 아무리 있어도.. 120V 급이 아니라서 신호에 영향을 줄수 없지요?
이건 마치..
100 단위 숫자와 1 단위 숫자를 섞어 놓아도.. 얼마에 님은 쉽게 구분 가능하잖아요?
407 이면 백단위 400, 일단위 7. 둘이 섞일 수 없잖아요? 요정도로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407 하니까 이해가 가네요!
그러니까 데이타가 중간에 손실될 염려는 없군요!
ㅎㅎ 저도 알기만 하고 정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랐는데, 그림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물리II 재수강 까지 해서 C받고 만세 불렀었습니다. 그래도 그림 덕분에 무슨 말씀이신지 대충은 감이 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건 중간에 멀티탭 사용해도 손실 같은 건 없으려나요?
찾아보니 그라운드를 활용하는 모델도 있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 중 집에 그라운드가 없을 경우 조금 더 수고하셔야겠습니다.
제 기억엔 멀티탭에다 하지 말라고 언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주인이 이런걸 해봤길래 혹시나 해서
라우터에 꼽아 보니 되진 않았었는데...
1. 제것도 CAT 5E 인거죠? (2002년 집)
2. 저 박스가 뭐하는 걸까요?
그림으로는 단순한 케이블 선 분배기로 보여집니다..
타임워너 케이블 선 밖에서 집으로 --> 분배기에서 3개로 나누어서 --> 1층 거실로, 2층 안방, 2층 로프트로
또는 이런거 안에 아예 케이블 모뎀을 넣기도 합니다..
타임워너 케이블 선 밖에서 집으로 --> 케이블 모뎀 --> 분배기에서 TV 신호를 나누고, 인터넷 신호도 나누고..
집에 이더넷 케이블 (CAT) 설치가 잘 되어 있으면 스위치/ 라우터나 그런거 다셔서 방마다 연결하셔도 되는데요..
굳이 안 되어 있는 집이라면 다시 설치할 필요 없으세요.. 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유선 쓰나요?
이거 방으로 다시 들어와도 별 쓸모 없어요. 어차피 요즘 노트북에 랜선 꼽는 구멍도 없어요.. ㅎㅎ
그냥 라우터 쓸만한거 다시거나, 집 너무 크시면 Mesh 라우터 사세요.. (더 쉬운 방법은 작은 집으로 이사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부르조아 되라고?)
일단 집 내부로 CAT5e가 들어가있는거 같구요.. 박스 윗단에 메인으로 추정되는 파란 피복에 감싸있는 선이 분배기 모듈안에 연결 되있는것 처럼 생각됩니다.. 근데 메인으로 보여지는 콕스 케이블이 아래에서 올라오네요.. 분배기 모듈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저희 집이 이렇게 이쁘게 박스로는 안 되어있었는데 비슷했었습니다. Coax케이블은 밖에서 케이블이 들어와서 각 방으로 분배해주는 안 이쁜 분배기 가 있었구요. CAT5(e) 전화선도 선을 한 곳으로 모아서 서로 나눠가는 분배기같은 게 있었습니다. 집 안에 wall plate에 ethernet connector 없으면 저 파란선이 혹시 전화선으로 안가는지 확인해 보세요.
일단 파란색 케이블은 Cat5e 맞고요. 밑의사진 박스는 Honeywell 사의 분배기네요.
분배기 뒷면 구조는 여기 확인해보시고요. https://www.ebay.com/p/1309231562
분배기 동축 케이블 스플리터에 각 방으로 가는 케이블 연결은 되어있는데, 분배기 제일 위 두개 pass-through에 꼽혀져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걸로 봐서, 스플리터에 인풋은 없는듯 합니다. 아마 사진 중앙에 하단에서 올라오는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케이블 라인인거 같은데, 직접 하나만 연결 되어있는걸로 봐서 저 선의 다른쪽은 케이블 인터넷 모뎀이 있는 방으로 직접 연결 되어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밑 사진 오른쪽 상단 파란색 케이블은 전화 들어오는거고, 분배기 뒷면 터미널에 연결은 된듯 한데, 방으로 가는 모든 파란 선 연결이 안되어있으니, 각 방의 전화선은 모두 먹통인 상황이겠습니다.
Cat5e 라인이 깔려있는거 맞고, 따로 선 끌 수고가 없으니, 저 분배기 들어가있는 박스 근처에 전원 연결할 곳만 있다면 8 port 짜리 gigabit 스위치 하나 설치 해 놓으시고, 궁금마왕님 처럼 각 방에 유선 랜 들어가게 연결 해 놓으시는것도 괜찮겠습니다.
Cat5e 케이블은 지금 보이는대로 사용 불가능할거 같고요, 끝의 RJ-45 커넥터는 다시 달으셔야 할 거 같네요. 케이블 슬랙이 좀 더 있으면 수월할텐데, 땡겨도 저게 다인거면 작업이 좀 타이트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건 위의 내용과 좀 틀린거지만
집에 남은 유선 전화기가 있어서
셀폰전화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게되면 소리가 잘안들린다는 사람도 많고
전화도중 전화기 화면으로 가서 번호를 눌러야 하는경우도 많고 해서
셀폰전화를 유선전화에 연결하여 셀픈은 그냥 보면서 터치하고 유선전화 수화기로
통화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Panasonic cordless 전화기 중에 bluetooth로 cell phone 과 연결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게 셀폰 전화를 유선으로 연결해 주는지 아니면 반대로 유선으로 온 전화를 셀폰 으로 연결시켜 주는지 모르겠네요.
찾은 정보입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shop.panasonic.com/cordless-corded-telephones/cordless-telephones/KX-TG7875S.html&ved=2ahUKEwiCxbm46YTpAhXkTN8KHYhRA7sQFjAFegQIDBAJ&usg=AOvVaw3p5IfiyVH80z6cg0QTKBHV
Link2Cell is a cordless phone system that operates together with your cell phone. Simply charge your cell phone through the USB port on the Panasonic base unit and synch the two via Bluetooth. Now you're ready to make and receive cell calls that are automatically routed through all your home phone handsets.
셀폰을 유선으로 보내줍니다.
하등 쓸모없..
그냥 에어팟 하나 사서 장착하시면, 전화기기화면
보시면서서 전화 가능이요.
셀폰 잘 안되는건.... 어떤분이 그러셨는데, 전화회사에 얘기하면. 뭐 부스터 달아 준다던데요.
저 이것도 해봤습니다. 버라이즌이었는데 집에서 안터져서 항의 했더니 원래는 돈 주고 사야하는데 인심쓰듯 주더군요. 삼성 제품이었구요. 단점은 인터넷으로 연결 되는 것이라 인터넷 트래픽을 잡아 먹고 (얼마나 잡아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삼성 기기에서 나오는 신호로 온 동네 버라이즌 사람들이 연결된다더군요. 그래서 찝찝해서 며칠 하다가 그냥 ATT로 옮겨갔었습니다.
예전엔 AT&T 3G Microcell 같은 femtocell이 잠깐 주목 받았는데, 요즘은 케리어들이 다 wifi-calling으로 옮겨가는듯요.
사실 저도 거창한 건 아니고 궁금마왕님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예요.
제 경우는 심지어 connector도 RJ45로 되어있었습니다.
다만 벽 안으로 연결이 잘 되어있나 확신이 서질 않아 아래 링크의 툴을 하나 사서 연결을 하나씩 다 확인 했구요.
옷장 벽 캐비넷으로 선들이 다 terminate 되어있는데, 어쩐 일인지 power source도 없는 hub 같은 곳에 물려있더라구요. 원래는 궁금마왕님 댁처럼 전화선을 의도했던 걸까요?
암튼 파워가 없으니, 당연 다른 wall jack끼리는 통신이 안 되었구요. 그래서 그냥 싼 switch하나 사다가 벽에 나사 박고 선 정리만 좀 해줬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AX8XGQI/ref=ppx_yo_dt_b_asin_title_o00_s00?ie=UTF8&psc=1
안타깝게도 선 두 개가 miswired라고 나오던데, 혹시 connector 부분이 문제이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저도 connector를 좀 바꿔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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