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computer with an Intel Core i5, Core i7, or Xeon processor
Mac OS X 10.13 (High Sierra) or later
8GB of RAM or more
1440 x 900 screen resolution
8GB SSD of available disk space—or more depending on data storage needs
Internet connection
감사합니다.
Cpu 모델명 적어주세요. 세대가 달라지면 frequency로는 단순 비교 힘듭니다.
업데이트했습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위 웹사이트에 가셔서 각 모델의 퍼포먼스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실제 소프트웨어 구동능력은 그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몇개의 코어를 지원하느냐와도 상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어를 한개 내지 두개만 쓰는 소프트웨어의 경우, 동일세대 기준으로 코어가 더 많은 i7보다 클럭스피드가 더 빠른 i5에 더 빠르게 동작할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이나 그래픽 디자인과 같은 전문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오피스 프로그램 정도만 돌리는 경우에는 코어갯수보다는 클럭스피드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Nvivo 윈도우에서 되는데요?!?
그리고 엑셀, 파포는 맥에서 돌리는 기능이 반쪽짜리이고, 호환도 잘안됩니다. 맥으로 바꾸시면 속터집니다.
@포트드소토 님 참조
윈도우도 가능하고 써봤는데요. 제가 윈도우에서 만들고 교수님께 보내면 망가집니다. 그래서 제가 무조건 Nvivo 만큼은 저의 오래된 맥북에어에서 작업하고 보내드려요. 그래서 맥북을 살려고 합니다. 위에 게시글을 수정해야겠네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마찬가지요.
맥북에서 만들고, 윈도우로 보내면 다 깨져요.
여태 윈도우 작업해서 교수님께 보내드렸는데...ㅜㅜ
맥북을 사야하나...ㅜㅜ 구지 맥북프로는 필요없을듯한데....
복잡한 기능 안쓰고 그러면 폰트말고 안깨져요. 그리고 왠만하면 pdf나png(핸폰엑서 보기 제일 편함)로 보내세요.
헐 20년전에 있었던 Win <-> Mac Office 문제들이 지금도 고스란히 있네요..
MS 대체 뭘한거죠? 윈도우 점유율 지키려고 일부러?
그런데, 또 "이제는 맥 OS에서 MS offic 문제없이 잘 돌아가요"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진실은 열고 빨리 고쳐지게 해야...
그러게요....
일단 교수님께 보내는건 제가 특별히 PPT 화려하게 쓰는사람이 아니라 깨지진 않은거 같네요.
여튼지금 Nvivo 만을 위한 맥북떄문에..ㅜㅜ
MS가 일부러 애플 사보타지하려고 일부러 기능 제한 둔다는데 오백원 겁니다. 아니면 이렇게 후지게 만들 필요가 없어요.
"이제는 맥 OS에서 MS offic 문제없이 잘 돌아가요"
이분들은 그냥 아무 기능들 안쓰시고, 그냥 덧셈뺄셈곱셈 하시는 분들이죠. 그분들께는 맥이나 윈도우나 오피스나 구글닥이나 아무거나 써도 만족하시죠.
맥에서 MS office잘 돌아가요 ㅎㅎㅎ 하드코어 아닌 일상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못느껴요. 저는 한번도 맥엣서 office 잘 안돌아간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ㅎㅎ 심미적인 부분은 맥 office가 더 좋아요. 뭐 크게 상관없을듯하지만 맥에는 기본으로 깔려있는 좀더 유려한 폰트? 이거 윈도울로 가면 기본 폰트로 대체되고...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에요. 엑셀 비슷한거 쓸일도 없지만 필요하면 이고르쓰면되고 사실 오피스보다 TeX를 더 많이 쓰고;;
위에 다들 잘 써주신 대로... Cpu 정확한 모델명을 찾아내서 benchmark 점수를 검색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i7 i5 이런건 약간 마케팅 텀이라서 ㅎㅎ i7 중에 u 붙은 애들은 i5 중에 h 붙은 모델보다 느리기도 합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다시피 요즘 CPU 는 브랜드명으로도 (i3, i5, i7, i9), 클럭스피드로도 (xxGHz), 또는 심지어 코어 개수로도 (듀얼코어, 쿼드코어, ...) 성능의 우위를 알기 어렵습니다. 벤치마크가 만능은 아니지만 벤치마크 수치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좋아요.
한시간째 벤치마크 수치 보고있는데요.... 제가 컴맹인지라 아무리 봐도 이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무조건 숫자가 높은게 좋은 사양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가격에 맞는 컴터사는거 같더라구요.
찾고싶은 프로세서 두개를 동일 벤치마크 결과 띄워놓으시고요.. 상세한건 크게 보실필요 없고 딱 두개 보시면 돼요.
싱글코어 성능이 뭐가 빠른지, 그리고 멀티코어 성능이 뭐가 빠른지, 숫자를 그냥 상대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세서의 TDP 숫자를 보시고, TDP 가 높은거는 저 성능이 계속 나올 수 있는거고,
TDP 가 낮은 프로세서는 전력은 적게 먹겠지만, 잠깐 제성능 내고난 후에 뜨거워지면 속도가 느려질거라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전무조건 풀사양으로 ㅋㅋㅋ
그리고 같은 i7 8th generation 안에서도 성능차이는 세부 모델별로 어마어마합니다.
8세대 i7 저전력 모델의 성능은 6세대 고성능 i5 보다 떨어지기도 하죠.
벤치마크 보실때도 중요한점 중에 하나가, 단시간동안 얼마나 빠르냐가 벤치 수치를 결정하게 되는데
TDP 숫자를 보시면 낮은것도 있고 높은것도 있을거에요.
그 빠른 속도를 얼마나 장시간 유지할 수 있냐가 보통 TDP 숫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열설계성능이 높으면 장시간 열을 발생시켜도 그 열을 방출해낼 능력이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TDP 가 낮은 프로세서라면, 잠깐의 고성능을 낸 다음에 발열로 인해 성능이 throttle down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드릴게요. 2011 맥북에어에서 잘 돌아가면 1,2 아무거나 사셔도 잘 돌아갈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개인 의견 하나 드리면 1,2는 패스하시고요 3,4,5 중에 예산에 맞는거 하나 고르세요.
신형 맥북에어가 가성비는 참 좋은데, 문제는 방열설계를 아주 골때리게 해 두었습니다.
아마 그보다 상위모델인 맥북프로의 판매량을 잠식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그렇게 해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열을 아주 돌려돌려 간접적으로 방출하는 형태라서, 열 관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전문적인 작업 할때만 그런게 아니라, 단순 웹서핑만 해도 프로세서 온도가 엄청 치솟고 금새 Throttling 걸린다는 리뷰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2 는 피하시기 권해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맥북에어 2020도 발열이 문제로 나오나요?
프로13은 키보드 (나비식)문제가 있다고 해서....
대신 맥북에어는 가위식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네 이번에 나온 맥북에어 2020이 발열문제가 있는 모델입니다.
같은 디자인의 바로 전 모델인 2018년 모델은 프로세서 속도 자체가 느린걸 써서 발열이슈가 좀 덜했는데요
2020 모델은 프로세서를 좀더 좋은걸로 업데이트 하는 바람에 발열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팬이 열 방출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데 온도는 계속 올라가니 별 작업 안하고 있는데도 팬이 엄청 우렁차게 계속 도는 문제들도 보이더라고요.
답변 너무나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나비식 키보드 가 좀 많이 고장나고 별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번에 완전히 한국으로 귀국해서 하나 구입할려느것도 있지만서도....
만약에 한국가서 고장나기라도 하면.....문제가 될듯해서요..
나비식 키보드가 문제가 있어서 애플에서도 다시 가위식으로 바꾸더라구요..(참고 맥북프로 16인치)
맥북프로 14인치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가위식키보드로) 근데 제가 떠나는 6월말 전에는 안나올듯해서요.
일단 당장 급하게 바꾸셔야 하는거 아니라면 저는 한국 가서 사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정가는 미국보다 한국이 좀 더 비싼데, 실제로 맥북프로 신모델 나오고나면 구입 가능한 최저가는 한국이 더 싸요.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에 풀기도 하고,
또 이거는 AYOR 이긴 하지만 심지어 카드깡 하시는 분들이 미개봉품 (factory sealed) 을 손해보고 팔기도 합니다.
미국서는 초반부터 그리 할인된 가격에 풀리는 경우는 잘 못본 것 같습니다.
키보드는 저는 나비식 잘 쓰고 있는데, 나비식의 경우 뽑기운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꽤 흔히 찾을 수 있는 고질병들이 좀 있죠. 기다리실 수 있으면 다음번 맥북프로는 다 가위식으로 바뀔겁니다. 저는 2016년형 나비식 1세대 키보드인데 (애플케어 3년 보증도 다 끝났어요 ㅠㅠ) 아직까지는 키보드가 말썽을 일으키지는 않고 있네요. 다만 좀 복불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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