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저도 들은바에 의하면, 집 산지 얼마 안되면 이런 오퍼가 온다고 하고요, 집사고 좀 시간 지나면 이런것도 안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거 들어놨다가, 배우자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셔서 모기지 남은것 등등 이 보험에서 다 페이오프되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분도 봤고요..

이거 필요없다. 광고다. 무시해라 하는 분들도 꽤 많으시던데... 이거 가입할바엔 같은 금액의 생명보험(텀)을 들어놓는게 좋다.. 하는 분도 계시고요.. 

이 모기지 프로텍션 플랜에 가입하거나, 혹은 집 모기지 금액만큼 생명보험을 더 들어놓거나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둘다 견적받아보고 어떤게 더 이득일지 계산해보고 결정하면 될듯하네요.

이미 생명보험 있으시면 스킵하셔도 될듯하고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모기지 프로텍션 플랜은 집 명의의 사람중 누구라도 죽으면 페이오프되는거고(정확하지 않음), 생명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죽으면 돈이 나오는거고.. 뭐 그런 차이? 정확한건 견적을 내서 내용을 보셔야 할듯요. 저도 주워들은 내용이라..  

청솔모님, 감사합니다.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어떻게 해얄 할지 알겠네요. 생명보험은 생각도 못했는데 두가지 플랜에 대해 견적을 내봐서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감사합니다~!

덴셔리님, 가입하셨나요? 저도 오늘 갑자기 mortgage life insurance protection 안내 메일을 받았는데, 급관심이 생기네요. 

혹시나 해서 마일모아를 검색해보니 이 글이 유일하게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광고라고 생각하는데요. 모기지 프로택션 플랜에 가입하라고 메일이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날라오고요. 마치 굉장히 중요한 메일인양 앞에 써있지요. 한 이주일이 지나면, 봉투가 노랗게 변해서 아주 급한것 처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앞에 빨간 도장 꽝). 안에 읽어보면, 기회를 놓치지 마라, 얼마 안남았다 등등등.... 

만약에 관심 있으시면, 괜찮은 보험사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이렇게 메일을 매일 보내서 낚시하듯 하는 곳 보다는요). 

집사고 초반에는 진짜 계속 날아오는데요.

저도 차라리 생명보험텀으로 가입하시는 거 추천이요. 생명보험에도 추가로 모기지프로텍션 플랜 가입할수있어요.

모든 보험은 크레딧과 여러가지 재정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집 사고 중반 넘어가면 이집은 얼마 밸류다.. 리파이낸스하라는 메일이 쭉 날아오고.

페이오프금액이 얼마 안남으면 이런 메일도 안옵니다.

중간중간에 생명보험 가입하라는 메일이 계속 날아옵니다.

정말 관심있으시면 생명보험가입하는 비용과 모기지 프로텍션 둘다 견적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제가 찾던 글이네요, 저도 클로징 후 mortgage protection plan 가입해라, property record service 받아라 등 메일이 (마치 정부기관 중요한 서류인양) 수도 없이 오네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