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입니다.
넘들 다 한다는 파랑새 모이 주기를 이제서야 시작했습니다.
대머리카드도 없어서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아무 의미 없이 렌트비 내는 것이 아까워서 시작했습니다.
이달 초에 파랑새 신청 후 접수하였고...
자유카드를 이용해서 CVS에서 파랑새 모이를 구입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알라바마에는 파랑새 모이 카드가 아주 여유가 있네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구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1주일에 한 번씩 3장을 구매했고...
등록도 무사히 마쳤고 첨으로 유민이 프리스쿨 페이를 성공했습니다.
참 오래동안 지켜만 봤었는데 별것도 아닌 것이겠지만 성공하니 기분이 좋네요...
뭔가 또 한 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ㅋㅋㅋ
다음 주에 렌트비 성공하면 계획했던 것들은 모두 이루어 집니다.
모두들 중요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계획하셨던 것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
pre-school pay 가 가능하셔서 좋네요. 저는 ACH debit 이여서 결국 안되었거든요. 렌트는 잘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금보고할때도 한번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게요!! 알라바마는 아직 무척 여유롭네요~ 덕분에 스펜딩 채우는덴 아주 좋슴다..ㅋㅋ
유빈 아빠님 시간 되시면 이번주 목요일 점심 같이 하시죠? 근무하시는 곳 방문예정이예요..ㅎㅎ 삼각 김밥 한 20개 준비해 갈께요~~~
부럽습니다.... 저는 엘에이인데... 지난 주에 첨 파랑새를 샀었거든요. 여러장 있는데 처음이라 한 장만 달랑... 야! 된다... 그리고 다음날 가니 8장 남은 것이 몽땅 사라졌구요. 7시간 떨어진 타주에 갔을 때를 포함 세 군데를 더 갔는데 모두 카드 거절이라는... 500불로는 암것도 못내요... 흑
카드 거절시에는 다른데에서는 다 되는데 너네만 안된다고 하냐 되는지 안되는지 긁어나 한번 보자. 이렇게 꼭 해주시면 다음에 가실때에는 한결 수월하실 거에요. 저는 가는 CVS 마다 못사본 적이 없어요. 시스템적으로 완전히 막아놓은 경우만 아니면 다 되리라 봅니다.
저도 비자나 마스터가 아닌 아멕스 스펜딩 채우는 데에는 부담이 있어서, 최소한 아플 스펜딩 채우는 동안에는 파랑새를 키워보고 있네요. 전 시카고 집 근처에는 바닐라가 없어서, 한번은 H마트 갈때 근처에 보이는 CVS에 가보니 딱 한장 보여서 일단 그거라도 샀는데 재고가 더 들어왔으리라 생각하고 한두주 뒤에 다시 가보니 이번엔 한장도 없더라고요. 한두번을 그렇게 허탕치다가, 한번은 큰길 가지만 구석진 곳에 있는 어느 CVS에 가보니 수십장이 쌓여있네요. 이번달 필요한 나머지 한장 더 사왔어요. :) CVS에 가봤는데 바닐라가 없는 경우... 최대한 사람들 눈에 안띄는 CVS를 찾아보심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아요.
2주동안 cvs 약 15개를 돌아다녔는데, 바닐라 있는곳이 한군데도 없네요...ㅋㅋ
비록 아직 처음 충전해둔 1000불도 쓰지 않은상태지만, 그래도 빨리 찾아서 충전해야 맘으 편할것 같네요....
ㅎㅎ 유민아빠님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스펜딩 채워야 할 카드도 없으면서 이렇게 파랑새니..빌페이니 이런 글만 보면 무조건 스크랩부터 먼저 ㅋ
저는 파랑새 발급 받고 바닐라 구입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야 다른 분들 글을 읽어 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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