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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요즘 일어난 일 두가지: 타이어, 차고문

잔잔하게 | 2020.05.02 16:15: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 나가면서 타이어 한쪽이 아래 사진과 같이 부어오른것을 발견합니다. 월마트에서 2년전에  산 것인데 영수증도 있겠다 근처 월맛으로 갑니다. 근데 오토센터에 노란줄이 쳐져있네요? 들어갔더니 오토센터 닫았고 직원들 코로나 테스트 하는데라네요. 내 차는 어떻하냐 했더니 커스터머 서비스로 가랍니다. 차를 이동해서 주차를 다시 한후 커스터머서비스에 갔더니 오토센터로 가라네요. 뭐, 월맛인데, 놀랍진 않아요. 오토센터로 다시가서 아까 널스말고 그럴싸한 사람을 하나 만나서 물어봅니다. 해줄수 있는게 없다네요. 5마일 떨어진 그 타이어를 산 월맛으로 가보랍니다. 하하, 내가 너희를 더 믿을수 있겠냐는 마음에 일단 귀가.

 

혹시나하는 마음에 월맛닷컴에 전화해봅니다. 어렵사리 연결되어 두명에게 사정을 설명했지만 역시나 소득이 없네요. 일단 저 차를 방치중인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20200502_155203.jpg

 

오늘 아침 차고 문이 열리지 않아서 봤더니 토션장치가 작동을 안하네요. 좀고쳐볼까 하다가 사람을 부릅니다. 마모글에서 저건 손대는게 아니라고 배워서요.(@오하이오님 제외)

$300정도 예상했는데, 저게 일반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통째로 갈아야해서 $800이랍니다. 아..  한 십여분 고민했으나 그냥 진행합니다. 그래 너도 요새 힘들텐데 ㅜㅜ 두세군데 견적을 내볼수도 있겠으나 오늘 마음이 피곤한지 그냥 질러버리네요.

 

20200502_1551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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