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한국을 들어가야해서 엘에이에서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와 P2 두명입니다. (3월에 한번 갔는데 또 가야합니다 ㅠㅠ 그나마 이번엔 한국이 상황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미국에선 아직 코로나가 계속 나오고 있어 비행기 타는것도 확진자와 탈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수가 없네요 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사람들 끼리 떨어져 있는 비즈니스를 탈려고 하는데 티켓을 아무리 찾아봐도 아시아나 비즈는 마일로는 전멸이고 이콘(현금)밖에 없네요. (UR, MR, AA 밖에 없어서 대한항공은 옵션에 없습니다 ㅠ) 찾고 찾아보니 나리타에서 4시간 경유했다가 인천 들어가는 ana 편이 3장 남아 있어서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격 서비스 이런거 다 떠나서 이콘타고 직행으로 가는게 더 안전할까요 비즈타고 일본 경유하는게 더 안전할까요? (안전 = 코로나 안 걸릴 확률) 여러분의 선택은???
일본 경유든 뭐든 경유는 가급적 피하세요. 특히 일본은 피하세요. 일본상황=미국상황 입니다. 위험지역은 피하세요. 되시면 직항 타십쇼.
그럴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무조건 직항이요, 특히 지금은 더욱이요
직항으로 거의 마음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월에 갔었는데..아마 자가격리 이전에 다녀오셨든듯 하네요.. 자가격리 가서 보름, 또 와서 보름 총 한달 격리인데... 미국분이면 시설격리 280만원이고.... 또 다시 가셔야 하시니 말려드리진 못하지만 직항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오실땐 이콘도 넉넉했긴 했습니다. 비즈+퍼스트는 셋정도 뿐이었고..
네 제가 갈때는 한국이 더 심했어서 자가격리는 없었네요. 격리는 제가 영주권자라 집에서 따로 하면 될거 갔습니다. 이콘이 지금은 얼마나 넉넉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 글을 보면 거의 꽉찼다는 글도 있었어서요 ㅠㅠ (유툽 비디오였던거 갔습니다)
당근 직항입니다. 환승하는건 비행기가 취소 될 가능성이 더블이져.
그쵸 취소 될 확률도 무시 못하겠네요.
제 생각에도 직항이 가장 좋은거같에요.
값이 두배이상 차이 안난다면요.....
가격은 직항 이콘 1000불 마일리지는 UA이나 MR->ANA 생각중입니다
일본 경유가 가능한가요? 일본 무비자 입국 금지 뭐 이런거 뜬 거 본 거 같은데요. 물론 앞으로 풀린 확률 높지만.. 지금 일본 상황보면 좀 오래 갈듯 해서요. 환승은 가능하다는 거죠?
상황이 상황인만큼 진정 댄공 마일이 필요하시다면 MR & UR -> marriott -> 댄공 마일 옵션이 있습니다.
value 로 따질때 당연히 좋지 않은 방법이지만 do-able!
이러면 65000 마일을 옮길려면 x3 이 필요한가요? ㅎㄷㄷ 그럴바엔 비즈 레비뉴가 더 낫지 않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긴 하겠지만 아예 댄공 마일이 '0' 이시라면 레비뉴 발권이 더 나을수 있어요. 만약 일등석, 모 그렇게 타신다면 다른얘기지만요.
6만 넘기시면 2만에 5천을 추가로 주니 25000 인데요, 솔직히 비추 하는 옵션이긴합니다.
다만 정말 댄공을 타야하고, UR 이나 MR 이 많이 있고 현재 코로나 사태상황에 안전히 댄공 일등석/비즈 타고 가시는걸 고려할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포인트 옴기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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