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상담 으로 관심 있으시면 Mindfulness 나 Cognitive behavior therapy 쪽을 추천 해드려요. 
google 에서 잠시만 검색해 보시면 사는 지역에 therephist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은 COVID 때문에 거의다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ternationalseminarsgroup.com/mbsr-for-health-care-professionals1.html

같은 웹 세미나도 있습니다. 

저는 psychologytoday.com에서 집근처 한국인 상담사 찾아서 상담 받아보았습니다. 심리상담사 친구가 추천해준 사이트였습니다.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한표 던집니다만 임상심리사가 판단해서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해 줄 겁니다.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았는지, 정식 면허를 받았는지는 살펴보세요.

질문에 질문을 해서 죄송하지만 읽으신 책중에 추천하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저도 읽고 싶네요.

그리고 상담 잘 받으셔서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얼쩔땐 일년에 몸 정기체크업처럼 심리적인 면도 일년에 한번정도 체크업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필요한 날이 올수도 있을것같아 스크랩 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한 것 중에 하나가

카운셀링 하면서 여기도 언급된 Cognitive Behavior Therapy입니다.

몸 관리 하듯이 마음도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적극적으로 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주저 없이 추천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쇼크를 받았던 것이 9/11 사태 벌어진 직후

모든 학생들을 모아놓고 교장이 심리 카운셀러들 다 준비되어 있으니

조금이라도 쇼크를 먹은 사람들은 다 카운셀링 받으라고 장려하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의지와 깡으로 버티고 감정은 밖으로 보여주지 말라는

문화권에서 살아서 그랬는지 참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 보니 미국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들일 수록 심리 상담을 더 자주 받더군요.

코난 오브라이언 처럼 성공한 코미디언도 심리상담을 오랫동안 받았다고 하고요.

여하튼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 명을 만나보셔서 자신에게 맞는 "Shrink"를 찾으세요.

이게 궁합이 있습니다. 궁합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도움이 확실히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너무 심리적으로 힘들고 좌절할 때 찾아가는 것보다 좀 덜 힘들 때 가는것이 더 나아요.

예를 들어서 요즘 사회에 만연하다는 Anxiety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그냥 한 번 상담하러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여하튼 좋은 카운셀러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