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깎은 잔디를 뿌듯하게 바라보며
백야드에 앉아 추억의 노래를 들을려고 했는데 휴대폰이 앵앵 거리는 사운드가 분위기와 흥을 다 날려버리네요.
충전했을때 꽤 오래가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해주세요. (예산은 100불이내로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 더블데크/돌비 라고 말하는순간 아는 사람은 이미 연배를 알아버린ㅋ
https://thewirecutter.com/reviews/best-bluetooth-speaker/
https://thewirecutter.com/reviews/best-home-bluetooth-speaker/
감사합니다. 선택의 폭을 확줄여주셨네요.
일하시면서 들을실건 아니시죠?
그러려면 출력도 고려해야할 것 같아서요.
어떤 음역대를 좋아하시는지에 따라서도 옵션이 나뉘긴하는데 이것저것 버리고 오직 버짓에 맞춘다면 jbl flip이랑 sony xb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좀 꿍꿍거리는거 좋아하심 제비엘 전체적인 밸런슬 원하심 소니 추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베바 같은데 가서 청음후 고르라고 강추드리고 싶은데 상황이 그러지 못하다면 유툽에서라도 몇개 확인해보시고 주문하시길 추천합니다.
둘중에 하나로 가면 좋겠네요. 뒷마당서 커피마실때 새소리와 함께 청량하게 들려줄수 있는거. 파워는 그닥 필요없을거 같고.
그래도 전 저음이 찌그러지지 않고 단단하게 받쳐주는게 좋긴합니다.
파이브식스세븐 님 추천 제품들 저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를 조금더 낮게 잡으시고 싶으면 Anker Soundcore 제품들도 음질, 출력이 꽤 좋은 편입니다. 추가로, 개인적으론 UE Boom 1세대 제품을 수년째 쓰는 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블투 스피커 말고도 Amazon Echo나 Google Home도 음질면에서는 좋다는 리뷰가 많더라고요.
네 가격대비 성능으로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마존 스피커도 음질이 뒤떨어지지 않나보군요.
100불 정도에 사이즈 좀 커도 괜찮으시면 HK Onyx 계열로 추천드려요
저도 한 3년 전에 onyx mini $70에 건져서 잘 쓰고 있어요!
https://www.ebay.com/itm/133346500122
저는 이거 질러서 오고있는중입니다.
저와 같은 용도이시군요, 뒷뜰에서 집안일 하면서/쉬면서 음악듣는 거,
작은 음량이더라도 적어도 편하게 듣고 싶은데, 휴대용 BT 스피커는 앵앵대는 소리만 나는 경우 많이 경험합니다. 음량이 작은데도 부드럽게(편안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저음/고음이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도 있겠지요. 사람 귀의 특성상 중역(mid range)소리가 약 0dB SPL일때 20Hz의 소리는약 70dB정도 작게 들리죠. 다른말로 하면 정확한 0dB SPL 음악을 들으려면 중역대를 0.001W(예입니다)의 매우 작은 출력으로 재생할때, 20Hz 저음은 10000W의 수퍼 파워로 재생해야 저음이 같은 동일한 음량으로 들립니다. 20Hz는 좀 무리니까 50Hz로 하면 40dB입니다. 하여튼 다 아시는 얘기 각설하구요.
저의 세팅은 아래와 같이 싸구려 BT 스피커(정체불명 만원?)에 역시 싸구려 (약 $200대 12인치) sub woofer조합니다. 그런데로 들어줄만 합니다.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추천되었네요. @에스라님 혹시 최종적으로 어떤 걸 고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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