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론 (+$1M) 포인트 1.375 사서 2.875% 견적받았습니다. 첨부 파일은 삭제했습니다. 이율 밑 댓글 정보를 남겨두겠습니다.
셀러 크레딧은 포인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정액 3% 로 잡혀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저라면 포인트는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 Refi 할지 모르는데 포인트 구매에만 1.54만불을 쓰는 것은 손해로 보입니다. 타이틀 보험이나 레코딩 피같은 경우 사실 이게 맞는 금액인가 아닌가 알기 쉽지 않구요... 한가지 눈에 띠는 것은 리얼터 fee refund 나 lender credit 이 하나도 없네요. 보통 이렇게 큰 물건 거래할 땐 몇천불씩이라도 들어가던데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사실 렌더 크레딧은 이자율을 기똥차게 잘 주면 전혀없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셀러 크레딧은 클로징 코스트만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모기지 프로세싱, 프리페이드, 그리고 포인트 구매가 포함되는데요. 포인트를 구매하지 않으면 크레딧을 다 쓸 방법이 없어서, 포인트를 최대한으로 구매했습니다. Refi는.. 앞으로도 2.875%보다 낮게 받을 가능성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 돈이면 Refi 를 생각해서 당연히 포인트 구매를 안했겠지요).
리얼터 fee refund는 이리저리 간접적으로 찔러보았는데, 그때마다 seller subsidy가 늘어나는 식으로 답변이 왔습니다. 3프로를 받는 것은 만족하구요 (저희는 인컴이 높고 cash reserve는 크지 않아서, 이 경우가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lender credit은 지금 시기에 슈퍼 점보론을 진행해 준다는 것으로도 고마워서(?) 따로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포인트 구매가 많다보니, 점보론으로는 들어본 적 없는 이율을 찾아다줘서 알아서 오퍼하지 않은 걸로 이해했구요.
타이틀 보험은 결국 타이틀 회사랑 따로 네고를 해야하는 거겠지요? 레코딩이나 스탬프는 일괄 가격일 줄 알았는데, 렌더마다 조금씩 달라서 의아하긴했습니다.
우와. 30년 점보론에 2.875 이면 정말 대박이네요. 전 3월말에 클로징할때 노포인트 3.75 로 클로징했습니다
네,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던 rate이라서 우선 락인을 했습니다. 오늘 마침 이율이 더 떨어져서 노 포인트는 3.5였어요.
점보론은 일반론과 좀 다르군요.
일단 스크랩 했습니다.
저도 하게되면 자세한 사항 여쭤볼게요.
저희도 론 밸런스가565,000불로 점보론기준금액(510,400)을 넘다보니 론이 아예 안되거나
퍼스트론과 세컨론으로 나눠서 진행하자거나..많이 복잡하고 골치
아프던데 정말 이율이 좋으네요
혹시 렌더 정보를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저희는 지역이 버지니아는 안닌데 타주도
상담이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동네 은행이다보니 타주는 안될 것 같아서 지역 밝혀두었습니다. 점보론은 발행 기준도 주마다, 혹은 카운티별로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 집 값 평균이 밀리언 가까이 하는 곳은 점보론 기준도 상향되는 경향이 있지요. Conforming jumbo loan이라고해서 약 76만을 기준으로 삼는 곳들이 있고, 그런 지역에서 예상하시는 모기지 금액은 좀 더 수월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집값이 비싼 동부나 서부 베이에어리어 쪽은 점보론 기준이 좀 높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달 클로즈인데 점보론 3.0(노 포인트)로 진행중입니다
이곳 달라스쪽은 광고는 2.85-3% 하는데 실제 연락해서 알아보면 3.4%정도 나오는군요
전 일부러 LA쪽 한국분한테 전화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3.0(노포인트, 5만불 citi 구좌오픈요구)이 현재 최고네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집을 리스팅할 예정인데 걱정이네요 이시국에 잘 팔릴지가....
이 이율은 멋지기까지 하네요. Comforting loan 기준 76만 이상이신가요? 50만불 이상 점보론은 이율이 좀 더 낮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화요일에 혹시 이율 변화가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어차피 포인트 사는 한계점에선 2.875보다 내려가긴 힘들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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