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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자가격리]
한국, 자가격리중 두번째 (5월)

rabbit | 2020.05.25 21:02: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내가 한국 온 시점이 이태원 사건으로 감염자가 늘어나는 흉흉한 시기였습니다. 미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보건소도 북적북적 검사받으러 온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 검사받았습니다. 그리고 보건소나 동사무소에서 보내주는 소포도 바로 못오고 한참 지나서 오더라구요. 체온을 적어 보내라는데 체온계가 없...

 

한국에서 제일 불편한 건 자기이름 전화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 점이죠. 물건을 사려도, 먹을 걸 시켜먹으려도, 뭘하려 해도 인증을 일단 하고 지나가야 하니까요. 그 벽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죠. 

 

일주일이 거의 다 되어 온 음식들. 먹을 것 많아서 행복해하며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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