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https://thepointsguy.com/news/delta-air-lines-china-flights-seoul/
어용블로거 TPG에 의하면 Cirium에 스케줄이 추가되었고 일단은 6/3운항재개를 목표로 중국 당국과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최종목표믄 상하이 운항이지만 승무원들이 중국에서 disembark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모두 ICN 경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PVG <-> 인천 구간은 별도로 티켓 판매를 하지 않도록 되어있다고 하지만 SEA/DTW <-> ICN 구간 얘기는 없는 걸로 봐서 한국 까지만 가는 티켓은 판매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airline crew 의무 격리 기간이 없고 중국은 있는 경우 인가요?
아니면 미국에서 중국행 직항은 안되는데 다른나라 경유하면 비행 허가가 나는건가요? 무슨 이런 무의미한 재재가....
저런식으로 운영하면 한국에 채류하는 Delta crew 가 많이 늘어날텐데 무슨 이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행은 한국행대로, 중국행은 추가로 운영하게되서 한국출발델타편이 하루에 최대 6회가 됩니다 (상해2편, DTW2편 시애틀 최대2편).
문제는 중국에서 외국항공사는 주1회만 허가하는데 그것도 그게 시행된 3월인가 4월 이전에 이미 단항한 항공사는 허용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2월에 단항한 미국 항공사들은 중국에 못들어가고있고 중국 항공사들은 미국에 주1회씩 들어오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저가항공사들은 단항을 너무일찍해서 중국에 못들어가고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주1회씩 들어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중국가는 비행편이 엄청비싸졌는데 당장 6월부터 조금 더 푼다고하니 지켜봐야겠지요. 일단 델타 하루2회취항의 꿈은 당장은 접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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