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없어지는 대한항공 성수기 뽀개기로 작년에 HND-GMP-ICN-SFO를 6월 말에 예약해 놨었는데요...
당연히 HND-GMP는 NRT-ICN으로 바뀌고, AA(JAL) SFO->HND 로 들어가는건 취소하고 아시아나로 일단 가족들만 직항으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앞에 일본일정은 한국사람이 갈수가 없고, 성수기에 돌아오는 ICN->SFO은 keep해야하고... 그려러면 성수기 마일을 내야하는데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네요. ㅎㅎㅎ
Prestige라 2사람용 6만을 더 땡겨야 하는데 일단 Skypass, Marriott 만들고 카드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번 전화 했는데 (기대는 않했지만) 앞에 일본 일정을 한국사람이 탈수 없는데 뒤에 일정만 같은 마일에 살릴수 없냐고 문의 했지만 뭐 당연히 안된답니다.
제가 처음 물어보는거라 규정에 없다고 하는데...그럴리가? 아무튼 스펜딩 계산중입니다. 마일이 제때 들어와야 하는데 하고 있지요.
(이럴때는 성수기 차감 같은거 좀 안해주면 안되겠니?)
그냥 생각하기에, 한국 국내 일정으로는 뽀개기가 안되나요?
인천행 내항기 제한때문에 불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고생하십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해외지역일 경우만 해당하기 때문에 국내 일정은 안됩니다...
들어가실때 2주 자가격리도 다 염두해두고 가시는거죠?
네 들어가는건 당연한데, 미국 와서도 2주 정도는 자가격리/COVID19 test 생각중이라 8월초에 와야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들 학교가 8월에도 열지모르겠네요 이런 상황이면...online으로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럼 그냥 성수기 지나서 오는걸로 해야지 하고 있긴 합니다. 만일을 대비해 마일은 비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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