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답답하고 여행이라도 가고 싶어서 호캉스하러 왔습니다.
여느때처럼 글로벌리스트로 스윗룸 받고, 라운지에서 신선놀음하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빨리 풀려서, 다낭, 푸켓, 발리 가고싶네요)
오. 여긴 어딘가요? 좋아 보이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웬지 한국일거 같은 느낌이?
아쉽지만, 땡~! 한국은 아닙니다. ㅎㅎ
저도 옆에 지나가는 차랑 배들이 한국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일본..?
좋아보이네요~ 부러워요 ^^
오...좋아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택시들을 볼때 왠지 홍콩같은 느낌이...
Hyatt Hong Kong Sha Tin 맞죠?
우리나라 하얏이 몇개 없는데 사진의 느낌이 나는 곳이 없죠..ㅎㅎ
Q2프로모땜에 조만간 하얏 출동해야겠어요.
마냥 부럽습니다.
일단 저는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경치를 가진 호텔이 없고, 이단 홍콩은 상황이 괜찮아서 호캉스도 가능하지만, 미국은 글쎄요?
생각해보니 미국은 아직 맘놓고 돌아다니기는 좀 힘들긴 하겟네요.. 한두달 정도면 그래도 좀 더 나아지겟죠...?
미국 전망이 그리 낙관적이진 못한듯요...
Arizona, Arkansas, Mississippi, North Carolina, South Carolina, Tennessee, Texas and Utah - 제가 사는 곳은 입원환자가 증가세에 있는 중이라는군요 ㅠㅠ
https://abcnews.go.com/Health/ominous-sign-arizona-sees-bounce-back-covid-19/story?id=71154842
미국도 분명 소셜 디스턴싱도하고, 테스트도 많이 하고, 이제는 마스크도 쓰고, 시민들의 경각심이 많이 올라간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건 좀 의외이긴 하네요.. 아무래도 다른 국가들보다 늦게 대응을 시작해서 더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ㅠ
소셜 디스턴싱, 마스크 etc...
미디어로 외부에 전해지는 것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피부로 와 닿는 것은 좀 다르네요.
어제 지나가다가 커뮤니티 수영장에 사람들 바글바글한 것 보고 허걱!
스토어에서 고객들 마스크 안 쓰는 것 그렇다고 치더라도, 직원들도 마스크 안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광경 보고 나서는, 웬만하면 아시안 마켓만 가요 ㅠㅠ)
P2
멋있어요.
꿈 같아요. 언제 다시 저렇게 호캉스하며 여유있는 시간을 아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런지요..
요즘 확진자가 거의 없는 국가들(홍콩-마카오-대만)끼리는 트래블버블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라도 빨리되서 어디라도 좀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클리닉 화장품은 받고 가신거죠? ^^
좋네요.
하얏 평민이지만 안전하다면 가보고 싶네요. 근데 미국ㅇ선 호캉스 안되겠죠?
미국은 아무래도 현 상황에는 조금 힘들것 같긴 하네요.. 한두달 정도 후면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ㅠ
라운지 음식이 맛나 보입니다. 이곳이 오션뷰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저는 마운틴 뷰만 받아서 ㅎ
라운지때매 종종 가는 곳이죠 ㅎ
아.. 부럽습니다..
하루속히 이 어려움이 사라져야 여행을 갈텐데요..
내년에 저도 이 호텔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는 지난 4-5년 동안 제가 마모에도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라운지가 퀄리티가 정말 수준급인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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