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발 소식인데요.
밑에 한국 항공사들 유할이 없어졌다는 걸 봤는데 ANA도 동참했나봐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na-removes-fuel-surcharges-on-rewards/
ANA 유할이 참 컸었는데 이러면 미국 출발 비즈니스 할만 하겠네요.. 근데 어딜 갈 수나 있을지가 문제긴 하죠 ==;;;
아직 안올라왔을거 같은데.. 불안불안 하군요 .ㅎㅎ 24시간 님이나 shilph 님이 이미 올리셨을것 같은 느낌이...
그와중에 굿뉴스네요.
이제 코로나 백신만 나오라!
백신 접종하고 MR 로 ANA 일등석 타고 싶네요 ㅜㅜ
혹시 이미 예약된건에 대한것은 유류할증료 환불 가능할까요?? ^^;;
그냥은 안되고 수수료 내고 재발행하면 됩니다.
한국항공사는 아직 미국발 비행편에 대해 유할을 부과합니다.
ANA는 미국발 조차도 유할을 거의 없애버린것 이고요.
이건 할인이라기 보다는 유할로 책정된 가격이 티켓 가격으로 흡수되었다고 봐야합니다 (revenue 가격은 그대로니까요.).
아하 그렇군요. 유할은 진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군요.. MR 트랜스퍼해서 마일로 발권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한국은 법으로 유할이 연동되게 해놔서 현재같을때 좋죠. 미국은 그런게 없어서 그냥 항공사 맘대로 하죠 ㅡㅡ;;;
항공사마다 YQ/YR을 자기 맘대로 쓰는데 ANA의 YQ는 유할이 아니라 아마 전쟁보험료일거에요.
정확히는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발권할때 2달러 정도 보험이라고 해서 어리둥절했던 적이... ㅎㅎ).
근데 IATA Ticketing Handbook을 보면 YQ, YR은 항공사 맘대로 assign하는 거고 대부분 random한 surcharge를 다 넣다보니 (대부분 fuel surcharge 죠) 그냥 fuel surcharge로 부르는게 버릇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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