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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요즘 체이스나 아멕스 비즈 카드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astrokim | 2020.06.12 01:22:5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 말에 영주권 받고서 드디어 비즈 세계에 입문하는 구나!! 하고 엄청 들떠있었는데요.

네.. 체이스 잉크 카드 신청 각 재다가 코로나가 왔고 그 사이에 새 집을 사려고 알아보느라 너무 바빠서

손놓고 있었습니다ㅎㅎㅎ

 

드디어 집 오퍼가 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서 클로징 얼마 안남았는데요.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바닥 공사 만오천불 이상 예정되어있는데 여기가 카드를 받는다네요!?

그 순간 번쩍.. 헐.. BM도 아닌데 내가 왜 엄청난 스펜딩 (바닥공사 아니었어도 집 사면 이거저거 살게 투성이죠...)을 앞두고

새 카드 발급을 여지껏 미뤄왔는가.. 철렁했습니다 ㅎㅎㅎ

코로나 사태+재택근무+미취학아동2명+집사기 로 정신이 없었던 걸로... 변명을 해보고요ㅎㅎㅎ

 

다행히 집 모기지는 부부 중 한사람 이름 만으로 했기 때문에 

모기지 신청 안한 사람이 카드를 열어도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둘다 크레딧 스코어 820점 이상이고

개인카드는 각자 이렇게 보유중입니다. 3/24 인 상태구요.

 

아멕스 Platinum/Gold/Hilton Surpass/Hilton Honors

체이스 사프/프리덤/IHG(구)/하얏트(구)

 

입니다.. 시티는 AA 다 털고 난 후 몇년간 손을 안댔네요.

코스코에서 가전을 사야하니 미뤄왔던 코스코 시티 카드를 만들것도 생각 중입니다.

 

 

네.. 여기서 질문은...

현재 체이스나 아멕스 비즈 카드를 신청하고 싶은데 너무 무리수인지 아닌지 입니다.

비즈 카드를 한번도 신청을 안해봤으니 좀 두렵거든요.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가 현재 100K 오퍼라서 너무 좋아보이는데 4월 이후에 비즈심사가 너무 강화되었다고 해서 두렵네요.

아멕스 비즈 플레티넘은 좀 더 심사가 편할까요?? MR을 작년에 한국 갈때 40만 정도 탈탈 털어서 잘 쓰긴 했구요 현재 다시 15만 정도 모은 상태입니다.

마음은 도전해 보고 싶은데 혹시라도 체이스나 아멕스와 불편한 관계가 될까 두려워서 (아무래도 몸 사리는 시기이다 보니..)

도전하는게 나을지 아님 깔끔히 포기하는게 나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만약에 비즈 카드를 포기하고 그냥 개인카드 중에 뭘 열어야 할까요? ㅠ.ㅠ

MR을 위해 아멕스 그린카드라도 열어야 하나.. 3/24인게 아까워서 체이스에서 뭐라도 열어나 하나도 고민됩니다. (신 IHG??)

흙흙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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