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리파이낸싱이 삐그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이너스 | 2020.06.12 11:07: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것을 문의하리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지난 5월 8일에 AMERISAVE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리파이낸싱 이율 정보를 구하는데 (이율 쇼핑), 어찌어찌하여 끝까지 갔더니 덜컥 그쪽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어서빨리 리파이낸싱을 하자구요.   그렇게 해서 5월 10일에  15년 fixed 만기 상환 Loan Estimate (LE)을 받았습니다.  정리하면

 

Loan amount:           $270,000

Interest rate:             2.5%

Totoal closing cost:   -$10,163

Total payoff:            -$258,500

-----------------------------------------

Estimated cash

to borrower            $1337

 

 

지난 한달동안 은행 계좌정보, 직장 확인, 급여 확인을 거쳐서 6월 3일에 Closing disclosure (CD)를 연속으로 보내는데 (그것도 4번에 걸쳐서), 

 

Loan amount:           $272,400

Interest rate:             2.5%

Totoal closing cost:   -$11,982

Total payoff:            -$259,926

-----------------------------------------

Estimated cash

to borrower            $492

 

 

Total closing cost가 $1,800 증가한것에 대해서는 에스크로가 오르고, 세금등을 미리 공제하다고 하니 할말은 없지만.....지난 6월 3일부터 이메일로 계속 total payoff (현재의 모기지 밸런스)가 $259,926이 아니라,  남은 모기지 잔액이 $257,800 (이미 6월분 납부하고 남은 원금)이니 이것으로 맞춰달라고 해도 요지부동..... 계속해서 $259,926의 금액으로 CD가 날라왔습니다.  급기야 6월 9일에 전화통화를 하였는데도 그다음날 제 amerisave account CD의 payoff 금액은 요지부동...... 

 

6월 10일 수요일에 제가 이메일로 이 항목 (total payoff)이 그대로 $259,926 있으면 '나는 어떠한 서류에도 싸인하기 힘들다'고 했더니, 그쪽 amerisave의 담당자가 발끈하여 '내가 어제 설명했는데 왜 또 얘기를 꺼내느냐? 기다려라' 그러면서 마지막 문장을  'Do you understnad?' 라고 선빵을 날리더군요...

 

저도 불쾌해서 '   1. 내가 론 금액을 $270,000 에서 $272,400로 증가하는데 동의하고 싸인한 문서가 있으면 알려달라?         

                       2. 내가 6월3일부터 total payoff를 바꾸어달라고 했는데 너는 일주일동안 무엇을 했느냐? ' 라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다시 발끈해서 그쪽에서 이런 이메일을 보내더군요. " Please confirm that you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

 

너무나 황당해서 " 당신들 지금, 아무것도 업데이트하지도 않고 잘못된 숫자도 그대로 인데 무엇을 컨펌 (?) 하라는 말이냐?   이시점에서 당신들과 일하고 싶지 않다.   내가 부담할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 appraisal ) 흔쾌히 내고 여기서 모든것을 스탑하고 싶다" 라는 이메일을 6월 10일 오후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스탠스를 바꿔서 " 너한테 전화하려고 했는데....We are waiting for that and then we will present the new numbers to you. " 라는 이메일이 마지막이었고 이틀동안 (6월 10일 - 6월 12일) amerisave 제 계좌에 CD 는 여전히 예전의 잘못된 수치입니다. 

 

 

오늘이 소위 말하는 closing date ( 6월 12일)입니다.   저의 마음은 소위 루비콘 강을 건넜는데 아메리세이브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프레이졀피 혹은 그 이상만 내고 아메리세이브와 패널티를 최소화하면서 빠이빠이 할수 있나요?   혹은 지난 3일동안 아메리세이브쪽에서 ( Loan originate, Loan processor 두사람 모두) 이메일로 새로운 액수로 새로운 CD를 보내주기로 했는데,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는 아메리세이브에게 closing date를 지키지 못한 귀속책임을 물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메리세이브가 나가리되면 better.com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저는 AMEX marriot bonvoy 개인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카드가 있으면 $2500 statement를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1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75] 분류

쓰기
1 / 572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