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재융자 신청한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어 가고 있는데 언더라이팅이 끝나 곧 closing disclosure를 보내 주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처음 집 살때는 클로징을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했는데 이번엔 우리 변호사말고 렌더 변호사를 이용하거든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클로징 싸인을 어디가서 하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1. 에이전트가 집으로 방문
2. 변호사 또는 다른 사무실로 방문
3. 온라인 전자서명
저는 notary 가 집으로 와서 했습니다. 융자도 그랬고 재융자도 그랬어요. 마스크끼고 집에 들어와서 장갑도 ㄲ기고, 펜은 제꺼 따로 본인꺼 따로 들고 왔더라구요.
저희도 Amerisave 통해서 리파이낸스받고 (15년, 2.375%) 지난주 금요일(6/5) 클로징 했는데 Notary가 집으로 와서 싸인했네요. 180페이지 분량의 페이퍼,, 싸인하는데 1시간 반 걸렸어요. 생각보다 오래걸리더군요.
결국엔 서명은 페이퍼로 진행을 하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Better.com이랑 오늘 closing 했는데 콘도 로비에서 싸인 했어요. 20-30분이면 충분했는데 아저씨 완전 수다쟁이.. 수다 떨다 1시간 한거 같아요. 근데 새니타이저랑 펜 따로 마스크에 이거저거 챙겨와서 잘해주시더라고요. 전 사실 처음 론 받을 때 사무실 가서 한거보다 100배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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