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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이 시국에 ANA LA발 NRT 거쳐 ICN 좋은 선택일까요?

아킬레우스 | 2020.06.21 16:22: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 시국에 미루고 미루던 한국 출장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LAX- ICN 이구요. 그것도 이번주 안에 가야하네요. 

 

댄공 마일을 털어버리려는데 현재 성수기 차감이라 왕복 무려 10만 / 18만을 넘게 차감해서 안내키고

사리 UR x1.5로 끊으려고 해도 현재 이콘 레비뉴 가격이 $1,500 가까이 되서 왕복 10만이 필요합니다. 

UAL은 검색 자체가 안되고 DAL 은 차감이 어마무시하고요. LAX 라 VS 는 경유도 해야하지만 SEA - ICN 도 자리가 안보이네요.

 

유일한 대안은 ANA 로 가는것인데 이코노미는 6만 마일에 유할 $300불 정도라 이럴꺼면 사리로 끊고 마일 받는게 차라리 좋을것 같고

비지니스가 가장 Cost-effective 한데 6월안에는 가는게 NRT 경유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무려 1박을 해야합니다 (오후 4시 도착 다음날 1시 연결편). 

혹시 ANA 타고 NRT 경유해서 다음날 연결편으로 한국 들어가신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일본에서 1박을 하는것이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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