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에서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싱크로니에서 발행하고, 연회비가 없는 카드 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어느 정도 유의미한 싸인업을 받으려면 1천명 정도, 많아도 2천명이 넘지 않아야 할텐데, 가능성이 매우 낮지요. 거기에 포스트페이 보다는 프리페이드가 더 가격이 좋고요.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프리페이드 40불 플랜을 9개월 이상 이용시 오토페이까지 할 경우 한달 25불로 떨어진다고 하니, 더더욱 아깝지요.
과연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글쎄요... 입니다. 참고로 이 카드는 시티 Costco 카드를 대항해서 만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유소 4%, 식당 3%)
* 출처: Doctor of Credit
내용이 Grocery 빼고는 Costco card 비슷하네요.
저는 버라이즌 포스트 페이드 사용자라서 꽤나 솔깃한 오퍼인데요 이미 lol/24 라서 만들까 싶기도 한데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어머 이 카드는 꼭 해야해~"
마일모아 모르는 분들 중에는 좀 있으실듯요.
예전 att 시티 카드처럼. 핸폰 구입비는 지원해야지...
버라이즌 캐쉬로 지급되기에 버라이즌 비사용자, 즉 미국에 70프로는 어짜피 사용 못하네요. 그것도 프리페이드 사용자 빼면 대상이 너무 적은데 왜 이런 모험을 하는지... (라고 적고 버라이즌 사용자인 저는 $1 밀리언에 혹해서 신청할지도...)
AutoPay 할인 땜에 울며 겨자먹기로 데빗카드 쓰는 거 생각하면 혹시나.......... (정말정말 만들 카드 없음 마지막으로?) 근데, 버라이즌을 계속 사용할지 안 할지 몰라서...
버라이존 많이 (가족플랜 정도) 쓰는 사람은 이 카드.
코스코에서 장 많이 보는 사람은 씨티 코스코 카드.
물론 다른 좋은 카드들 다 만든 후에 고려.
이 정도 되려나요?
네. 근데 여전히 싸인업으로 받는게 최고지만요. 그리고 Costco 카드는 costco 사용보다 주유소가 좋아요
제가 마일모아 가입전에 이 글을 보고 카드를 오픈하였는데, $411정도를 verizon credit으로 받앗네요. 역시 마일모아에의 정보는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이스! 축하드립니다
아이폰 12 업그레이드 할 겸 버라이즌 스토어 갔더니, 앞으로 추후의 버라이즌 매달 bill 은 체킹 어카운트 자동이체, 또는 버라이즌 카드만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이 버라이즌 카드를 하나 만들게 생겼네요.
헐...... 너무한데요? 이참에 버라이존 기카 구매해서 충전해둘 수는 없나요?
외국계 버라이즌 정식 리테일러가 아니라 한인타운 안에 있는 전화기 샵인데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그냥 쭉 애용 하고 있긴 한데... 상술인가 싶기도 하네요..
인터넷 에선 저도 이런 말 못 찾아본것 같아서요.
자동 이체 디스카운트 $10 적용 대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자동이체 자체를 다른 신용카드를 못쓰게 한다는 건지요? 혹시나 여쭙니다.
자동이체 디스카운트 $10 은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만...
일단 아이폰 12 를 사용하기 위해선 무조건 새로운 5g 플랜에 가입 해야 하며 (패밀리 플랜 으로 스마트폰 6개 쓰고 있는데 라인당 $50 불 이네요 ...) 매달 빌 페이는 체킹 어카운트 에서 자동이체 or Verizion Creditcard 로 만 가능하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버라이즌에서 광고하는 그 할인된 가격은 체킹자동이체 혹은 버라이즌신용카드로 해야만 적용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5G 나오기전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면 매달 적용되는 이번달 할인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메시지가 뜨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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