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삐롱입니다.
은퇴준비에 대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이 Roth IRA를 열려고 하는데 남편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advisor를 선택하는 겁니다.
첫째 옵션은 Fidelity(F) 이고, 그 다음은 Thrivent(T) 라는 사는 지역 로컬 회사에 있는 advisor입니다.
fee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F가 0.32%/mon 이고, T는 0.82%/3mon (<50000 in total), and 0.25%/3mon after 10 years 니까 거의 비슷하거나 T가 좀 나아보이네요. T는 large ~ small cap mutual fund위주로 dave ramsey 전략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는 큰 회사가 좀 낫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남편은 혼자 하고 싶지만, 메니지를 계속할 수 없음으로 맡기고는 싶은데, advisor가 일일이 SMA와 비교하면서 샀다 팔았다 하는지 아니면 그냥 넣어 놓고 내버려 두는지도 모르겠고요.
혹 의견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High Net Worth (HNW)아니시면 그냥 Fee 없는 쪽이 훨씬 더 유리할텐데요. Thrivent는 처음 들어보는 회사입니다만 Fidelity는 추천할 수 있죠. 그리고 작은 돈일 수록 fee를 아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제가 쓴 글 두개 여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000856
https://www.milemoa.com/bbs/board/7139301
감사합니다. 읽어 보겠습니다~
0.82%/3month fee가 낮은게 아니예요.... 1년이면 3%가 넘잖아요? 계좌에 10만불이 들어있다면 일년에 3천불 넘게 fee로 나가는 거죠. (심지어 마켓이 계속 하락하면서 원금이 줄어들 때도) 투자에 정말 자신없다면 이렇게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이 돈이 아까우시다면 투자 공부하셔서 직접 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런거군요 알겠습니다.
너무 모르는 세계라.. 공부 많이 해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평균적으로 7% 버는데 fee로 3%를 내고,
30%를 잃더라도 fee로 3%를 내야 하는데, 이정도면 좀 심하게 받는 듯 한데요.
그냥 target fund를 드셔도 한참 쌀 것 같네요.
그냥 피델리티의 타겟펀드 드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네 이것도 알아보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fee가 너무 아까워요ㅠ 이 게시판에 올라온 도코님 라이트닝님이 정리해주신 글만봐도 다 따라 할수있으니까 그돈 아끼세요 ㅎㅎㅎ
남편은 마일모아를 모르는 사람이라 혼자 구글 같은 곳을 찾아보면서 공부하는 듯 했었지요.
도코님의 글과 라이트닝님의 글을 추천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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