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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라고 들어본건 김장훈의 오페라가 유일합니다. ㅎ
KY님이 오알못이면 저는 오리알?
일단 공짜이니 감사히 한번 접해볼께요.
지난 3개월간 stay at home을 책임져준 완소 시리즈입니다. 메트에서 하는 애들 섬머캠프 프로그램도 있는데 엄청 훌륭해요.
저도 메트 스트리밍이 괴로운 stay at home에 나타난 한 줄기 빛이예요~ 예전에 subscription 해서 볼 때나 Sirius XM으로 들을 때보다 훨씬 더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즌권 써보지도 못했으니 이걸로라도 뽕을 뽑아야... ㅠㅠ
업뎃 감사합니다
@마술피리 님 의문의 1패... (뵌지 오래 되었네요!)
소환장이 도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저도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깐 레바인이 지휘를 했네요..
명예롭지 못한 그의 퇴장이 너무 아쉽네요...
사실 일부러 레바인이 지휘하는 공연도 보러갔고 도밍고가 출연하는 오페라도 봤지만 그들의 불명예스러운 퇴장이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레바인이 지휘하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_-
81년 공연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늘날 공연과 비교해봐도 뒤쳐지지않네요
덕분에 잘 봤어요, 오페라는 딱 한번 보고 이링크로 본게 두번째 인데 작년에 멧오페라 가서 본것 보다 이링크로 본게 훨씬 재미있고 음악도 좋으네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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