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제가 지나치게 일반화를 시켰습니다. 댓글에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 ㅠㅠ)
1. 부도가 아니라 Chapter 11신청입니다.
2. NPC는 피자헛과 웬디스 프렌차이즈를 상당수 소유한 위탁회사입니다. 모든 피자헛과 웬디스가 관련이 있는게 아닙니다.
3. 제목도 살짝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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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과 웬디스를 소유한 NPC가 결국 부도처리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메뉴는 아닌데 패스트푸드에선 큰 의미를 가지고있는 브랜드인데 이렇게 부도처리가 되는걸 보니 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어쨋든 아시다시피 부도처리했다고 바로 문닫는건 아니니 주어진 시간에 새 주인을 만나든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도는 아니고 파산보호신청(chapter 11)입니다. 많은 경우에 회생절차를 거쳐서 복귀하지요...
(예컨대 미국 항공사중엔 ch11 안 해본데가 드물기도 하고..)
정확히 말씀드리면 NPC는 franchisee이지 owner가 아니예요. 설령 NPC가 망해도 NPC 이외의 다른 franchisee는 계속 가동 되니까요.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The Chapter 11 filing doesn’t mean Pizza Hut and Wendy’s are going out of business. NPC can keep operating while it works out a plan to pay its bills and turn the business around, and the bankruptcy doesn’t affect the thousands of other Pizza Hut and Wendy’s outlets owned by other franchisees.
놀랍내요..
집 주위에 피자헛이랑 웬디 (특히 웬디)는 늘 드라이브 쓰루가 길 던데..
장사는 무지 잘되는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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