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좀전에 그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에어로 멕시코에서 다음주 멕시코시티를 경유하는 비행기로 잡아 주었다고 합니다. 대신에 연결문제로 메스코시티에서 하루밤을 보내야 한다고 하네요. 무사히 건강하게 잘 들어오라고 당부해 주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참조하시라고 업데이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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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이 처한 상황입니다. 

 

지난 5월에 한국행 표도 여러번 취소된긴했지만 결국엔 대한항공으로 표를 끊어줘서 아틀라타를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6/24에들어오기로 되어던 비행기편이 취소되었단 이야기를 듣고서 이번에도 다른 항공권으로 구해 질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일주후에 멕시코로 전화 (한국지사는 받지를 않아서)로 전화를 해보니 자신들은 해 줄수 있는 것이 더 이상없으니 알아서 다른 표를 사서 들어 오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들어갈때 있었던 상황은 설명을하였지만 해 줄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합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지 마모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출발 전이었다면 여기에 올라온대로 DOT에 컴플렌인 파일하고 사용한 BOA 카드사에 디스풋하면 돈을 돌려 받았을 가능성이 조금 있겠는데.... 현 상황은 리턴표를 취소해 버린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4인 가족이라 원웨이 표를 구해서 들어오는 오는 것도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고요.... 참고로 어떤 마일도 모은  적이 없는 가정입니다.